4건의 할머니추어탕 방문자 평가
4.2점
맛4.5 가격3.5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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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오랫만에 나무랄데 없는 추어탕을 맛봤다.
아, 그 지역은 주차하기 힘들텐데...
역시 식당앞 몇개 주차자리들 다 차고, 차들 사이마다 많은 사람 오가지못하고 혼잡상태.
민폐를 끼칠까 염려스러운 그때, 다가오는 발렛직원.
이 동네 발렛주차가 다 되네 하며 내리니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이 식당 들어오는 사람들이었더라~만석.
남도식, 서울식. 고민할 필요없음의 고마움. 추어탕과 통추어탕의 메뉴 구별!
플러스, 밥은 돌솥밥.
통추어는 무서워~
난 그냥 추어탕.
진한 양념으로 눈맛 입맛 당기는 어리굴젓과 삼삼콩나물, 심심한듯 알맞고 딱 맛있게 익은 배추김치에 아주 살짝 단맛 드리운 무김치.
이미 찬들을 보니 탕도 맛있을것 같아!
틀리지않은 예감이 확인되며 상승하는 소소한 기쁨과 즐거움.
걸쭉, 찐득한 추어탕 국물에 풍성한 시래기의 조화. 참으로 알맞게 절묘한 간의 배합.
파릇 부추의 생글함까지.
생각도 안했는데 얻어걸렸을 때 더 기쁜 마음.
오우~여기 너무 괜찮아!
결국 부모님 드리려고 두개 더 포장해 나왔지뭐야. 포장 겉면에 최고의 맛이라 써있네, 인정!
그런데말야, 가장 맘에 든 건
여기가 할머니추어탕이란 것.
제목까지 맘에 들어^^
아녜스 평균 별점 3.9 평가 254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음식은 너무 맛있어요 고소하고 든든해요 그런데 불친절해요
서나라구 평균 별점 4.5 평가 228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어리굴젖이 반찬으로 나오는집
애들입맛인 분들은 피하시길 향신료향이 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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