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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본마루해장국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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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후배님께 가성비가 어떤 것인지를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본마루해장국에서 돌솥비빔밥을 주문해본다.
돌솥비빔밥과 함께 할 맛있는 미역국과 함께..
다섯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나왔다.
5,000원짜리 돌솥비빔밥 등장..
코로나 전에 왔을 때는 정말 사람이 많았는데, 들어갈 때 나오는 1팀을 제외하고는 끝까지 우리만 식사함~~~
정말 걱정이 크다.
돌솥비빔밥의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너무너무 좋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해야 하는데~
왼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오른손으로 비비고있다.
다 비볐으니 이제 먹을 시간..
밥이 엄청나게 뜨거워 후후 불면서 먹어야 하는데, 이게 돌솥의 매력 아니겠는가???
숟갈에 비비밥을 듬뿍 떠서 효효효효효 입 안이 뜨겁뜨겁..
그리고 미역국 한 숟갈 쭈우욱 들이키면 맛이 굳뜨~~~
비빔밥에 생기를 불어넣는 열무김치와 배추김치도 함께..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돌솥비빔밥이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후배님이 산다고 해서 왔는데, 경제적으로나마 도움이 되어서 상당히 기쁨..
혼자 오면 오천원의 행복, 둘이 오면 만원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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