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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의 태능설렁탕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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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4.3 가격3.8 응대4.5
매우만족(3)
만족(3)
보통(1)
불만(1)
매우불만(0)
쪼아맘 평균 별점 3.5 평가 128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24시간 설렁탕집
아는동생이 맛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으나 잘 모르겠음
꼬밍2 평균 별점 3.9 평가 131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늦게까지 영업하는곳이라 너무 좋네요 새벽에 든든히 늦은 저녁먹구갑니다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30 팔로워 1077
2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중랑구 묵1동에 위치한 오랜 업력을 갖고 있는 노포로서 설렁탕 , 도가니탕, 마구리탕, 소갈비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사실 설렁탕이 메인이긴 하나 개인적으로 이곳은 마구리탕이 갑...
마구리란 소갈비를 발려낸 후 남은 고기가 별로 안붙어 있는 굵은 뼈 부위를 말 하는데 탕을 끓일 때 진한 국물을 내는 중요한 역확을 하며 또 갈비 대신의 메인 역활을 하기도 한다.
이곳의 마구리탕을 설명하자면 설렁탕과 다르게 소면이 들어가 있지 않으며 편육 대신 마구리가 들어간 진한 설렁탕이라 보면 되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고소하고 뜯고 발려 먹는 재미도 있어 식사 뿐만 아니라 반주 겸으로도 많이 찾는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섞박지 두가지 인데 김치보다는 섞박지 맛이 좋은 편이며 펄펄 끓는 탕 위에 파를 듬뿍 얹어 반찬과 함께 먹는 맛이 무척 좋다.
단 가격과 맛은 좋은 편이지만 친절이 조금 부족하고 무엇보다도 주인장이 홀 카운터 옆에서 무를 써는데 마스크 내리고 떠들면서 일하는 모습 등이 요즘같은 시국에 있어 많이 아쉬운 점...
솔직한 마음으로는 오랜 전통있는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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