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스칸 즉석햄버거

승구리딩딩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진짜 기분 더러워서 나왔습니다.
회전율도 우선 안좋고
들어가서 자리 앉았는데 의자가 땡겨도 가게가 좁아서
걸리는걸 왜 저희한테 뭐라하는지... 참
대놓고 아이씨 아이씨 그러더라구요ㅎㅎ
하도 그러길래 의자 옆으로 치웠더니 이러네 저러네
그냥 나왔습니다.
맛 그냥 뭐 기분잡쳐서 더 그런걸 떠나서
특색없어요.
양.... 면사리로 부실함을 가리는 느낌이에요.
2인기준 오뎅 10개 떡 10개였어요.
근데 정말 배짱인지 기분이 나쁜걸 티내는건지
애초에 기다릴때부터 뭐 저리 틱틱거리나 했는데
들어가선 더 심하고 그냥 가게 와서 홀에서 밥먹으려는 제가
잘못된건가 싶을정도로 혼자 중얼거리면서 욕을 들리게 하시더라고요
앉아서 눈치보여서 밥 먹겠나 싶네요
다신 안갈겁니다.

2인분)떡오뎅+사리2 멕스칸버거 특버거 야끼만두2개

호잇호잇 평균 별점 3.9   평가 909   팔로워 1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떡볶이가 맵지 않고 딱 추억의 맛, 가성비 최고
하지만 남자사장님이 손님이 나 한 명 있었는데 가방 옆테 이블에 두지 말라고 함... (여자사장님은 친절하심)

떡오뎅+사리

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80   팔로워 3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멕스칸 즉석햄버거

신림동 당곡사거리 골목에 있는 멕스카민 즉석햄버거입니다. 동네 학교 앞 분식집 분위기의 작은 규모의 식당입니다. 떡볶이를 주 메뉴로 하고 있고 햄버거도 많이 팔리는 곳입니다. 즉떡은 아니고 바로 조리를 해주시는 스타일인데 이것저것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대가 워낙 저렴해서 요즘 물가에 이런 가격의 떡볶이가 서울에 있다는 생각에 놀랄 수 밖에 없었네요. 부드러운 밀떡을 푹 끓어서 아주 부드러운 식감이었고 라면 사리는 스프를 조금 넣고 끓인후에 라면에 올려주시는 특이한 방식의 떡볶이입니다. 양념을 미리 해둔 상태라 맛이 괜찮았네요. 어묵도 가격에 비해서 아주 푸짐하게 나왔고 국물도 짜지 않아서 좋았네요. 햄버거는 기본과 옵션이 들어간 버전이 있는데 학창시절에 매점에서 판매하던 맛의 햄버거라 기분 좋게 먹었네요. 맛도 준수한 편이었고 학창시절에나 먹었었던 스타일의 햄버거와 떡볶이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분식집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덤이네요

떡오뎅 쫄면+사리 멕스칸버거 특버거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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