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황해수육 방문자 평가
3.9점
맛4.3 가격4.3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1)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소소리뷰 평균 별점 4.1 평가 136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인천 연수동에 있는 수육집.
수육전골을 판매하는데, 해장국과 소면까지 구성이 알찼다.
맛은 국물이 진한게 몸보신에 제격이었다.
새싹삼도 있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찬도 깔끔하고 맛이 좋았는데, 특히 꾀돌이 과자가 인상깊었다.
맛있게 몸보신 하고 왔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우금령의 유산
조선은 소고기를 평생에 한 번 먹기도 힘든 사회였다고 한다.
태조 때부터 시행된 우금령 하에서 소의 도축은 꽤 힘들었다.
조선에서 소는 비싼 생산 수단 및 농경의 근간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어쩌다 소를 잡으면 소위 뽕을 뽑으려고 혈안이 됐다.
서양에서 버리는 꼬리와 근육 심지어 힘줄도 전부 다 먹었다.
이로써 조선은 타국보다 훨씬 많은 소고기 부위를 갖게 됐다.
황해 수육의 스지나 사태 등의 부위가 이러한 우금령의 유산.
물론 서양의 식문화에 익숙한 젊은이들은 낮설 수 있는 부위.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늦게 안 것이 한스러울 정도로 맛있다.
소의 힘줄인 스지는 쫀득한 식감으로 소주 안주로 딱 맞는다.
야들한 아롱사태와 꼬리 역시 연하고 잡내 따위는 전혀 없다.
묵직하게 끓인 갈비탕 맛과 비슷한 육수도 속을 잘 풀어준다.
재방문 의사: O
천따 평균 별점 4.6 평가 13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차는 3대정도 가능하고
맛있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다 좋았습니다
블로그 후기
해삐 in life 8월 27일
감말랑이 8월 26일
빵서 8월 25일
서연룽 8월 18일
도나맘 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