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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의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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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점
맛4.8 가격3.2 응대4.1
매우만족(3)
만족(5)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물레 평균 별점 3.9 평가 592 팔로워 4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주로 신사점을 갔었는데, 도곡점은 처음이네요.
팬케잌과 샐러드가 괜찮아요.
커피도 맛있고요.
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1 팔로워 2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도곡점이 새로 오픈해서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주말 브런치 핫플.. 어쩌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런닝도 했겠다 테이블링을 하려다 오픈 시간 즈음에 부리나케 달려갔는데 8시 20분 기준 1번째로 대기.. ㅠ_ㅠ 한 타임 돌고 들어갔는데 그래도 서빙 속도는 빠른 편이다. 8시 40분쯤 입장했던 것으로 기억! 우리 가족 최애 오믈렛인 이탈리안 오믈렛을 시켰는데 이태원점에서 먹었던 것보다 덜 퐁신하고 토마토 소스도 적은 것 같은 느낌적 느낌.. 하지만 모짜렐라 치즈는 정말 엄지척! 베이컨도 사이드 메뉴로 추가해서 먹었는데 도톰하고 짭짤한 미국식 베이컨 그 자체. 팬케익, 메이플 시럽과 단짠단짠하게 먹어도 좋고 오믈렛이랑 먹어도 좋다. 새로 도전한 사우스웨스트 해쉬브라운은 감자전 위에 타코..? ㅋㅋㅋ 바로 나왔을때 먹으면 바삭한데 조금 지나고 먹으면 감자감자하다. 오늘 가족 모두가 베스트로 꼽은 메뉴. 개인적으로 고수가 킥이 되어 감자전이 아닌 ‘요리’로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 오렌지 쥬스까지 상큼달달 과즙팡팡이라 아주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 담엔 정말 8시에 오픈어택할 것!
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3 평가 392 팔로워 5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도곡동에 위치한 미국식 팬케이크 전문점이예요.. 팬케이크 뿐만아니라 커피도 판매하고 브런치또한 판매하고 있어요. 어릴때 먹던 폭신폭신한 팬케이크의 정석인 집이예요.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한 편이였는데 응대한 남직원은 불친절해서 식사전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팬케이크 자체는 맛있었고 간단하게 먹으려고 주문한 시저샐러드 역시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양 또한 많아서 둘이서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저녁 늦게 방문하면 안되는 메뉴들도 있어서 치킨윙을 못먹어본게 아쉬웠어요. 화장실은 내부에는 없고 같은 층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바로 옆은 로마에서 유명한 타짜도르라는 카페가 위치해 있고 위에는 영화관이 있어서 동네주민들이 특히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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