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키세츠 스시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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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8 팔로워 2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0. 먹으면서 내내 ‘이 집을 왜 이제 알았을까? 스시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곳이였다.
1.구성은 거의 디너급인데 이게 런치고, 가격은 인상되어 50,000원이다. 사당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1인 업장인데, 작지만 깔끔한 편이고 아직 예약은 어렵지 않은 편.
2.무와 생강, 락교, 오이가 기본으로 있고, 와사비와 소금, 간장도 있어 기호에 맞추어 먹기 좋다. 첫 요리로 나온 것은 샥스핀이 올려진 계란찜! 처음으로 나온 회는 시소와 생강을 올린 잿방어. 폰즈소스와 함께 내어 입맛을 상큼하게 돋우어 준다. 이어서 나온 삶은 전복은아주 부드럽게 삶아졌고, 게우소스에는 크림의 비중이 많아 부드럽다.
3.그리고 이어지는 츠마미.. 오쿠라와 해초, 쪽파, 와사비, 폰즈소스와 함께 나온 아구간은 정말 부드럽고 녹진해서 먹으니 정말 행복해졌다. 메로구이는 생각보다 인당 꽤 큰 피스가 나왔는데 기름진 생선이라 와사비랑 같이 먹는게 더 맛있었다. 굽기도 좋고.. 이쯤되니 스시는 언제 나오지? 살짝 궁금하기 시작.. ㅋㅋㅋㅋ
5.하지만 다음에 나온 음식도 김부각에 네기도로를 올린 것이였고.. 사시미로는 능성어, 살짝 아부리한 딱새우, 북방조개, 키조개가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딱새우랑 북방조개를 맛있게 먹었다.
6.드디어 첫 피스가 나왔는데, 특이하게 갑오징어! 스시가 큰 편은 아니지만 샤리와 네타의 균형이 잘 맞고, 무엇보다 지루할 새 없이 배리에이션을 두어 먹는 내내 즐거웠다. 오징어는 맛이 깔끔했고, 다른 생선들도다 그랬지만 칼집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전혀 질기지 않았다. 이어서 나온 학꽁치는 정말 눈이 뜨이는 맛!! 아래 깔린 시소잎과의 조화가 정말 좋아서 맛있었고.. 참돔뱃살은 쪽파와 같이 나왔는데.. 맛있었다.. ㅋㅋㅋㅋ 그 다음엔 줄무늬전갱이가 나왔당!
7.쉬어가는 타임으로 장어튀김이 나왔는데, 유린기같이 상큼한 소스에 부추와 양파가 나와 상큼하면서도 바삭한 튀김타임을 즐겼다.. 단새우는 넉넉하게 3개나 얹어주셧음!
ronny 평균 별점 4.8 평가 917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디너 오마카세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정말 회가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 한번 가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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