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동백궁 방문자 평가
2.8점
맛3.8 가격1.4 응대3.8
매우만족(1)
만족(1)
보통(4)
불만(0)
매우불만(1)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입맛미슐랭 평균 별점 4.0 평가 240 팔로워 5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동백에서 유명한 동백궁을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코로나 이후 처음인거 같네요.
동백궁은 돼지와 소고기 고객을 구분해서 운영해요. 돼지갈비가 맛있는 집이었는데 가격이 오르면서 갈비가 아닌 목전지구이로 바꼈네요. 목전지는 맛은 있지만 불위에 오래 있으면 퍽퍽해지는게 싫은부위죠. 예전 돼지갈비를 기억하는 분들은 명륜진사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가격은 비싼데 갈비가 아닌 목전지는 실망입니다.
냉면은 시원하고 육수가 좋아요. 된장찌개도 매콤한게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돼지갈비 전문점이 점점 없어지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dorothy 평균 별점 4.0 평가 5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돼지갈비 먹기 좋기 좋고 반찬도 다양하나...전체적으로 음식이 좀 달고 가격이 좀 쎈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보통입니다.
밥성진 평균 별점 4.3 평가 133 팔로워 2
1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가족 외식할 때 종종 방문했는데, 맛이 없진 않지만 위생이 심각했습니다. 반찬은 98% 확률로 재사용합니다. 나머지 2%는 뒤에 나올 이야기와 같은 이유입니다.
옆에 아르바이트 분들하고 직원 분들이 상 치우면서 이야기하는 걸 보니 상추, 마늘 등을 재사용해야하는데 왜 재사용 못 하게 만들었냐며 직원 분께서 아르바이트 분 혼을 내시더라고요. 동백역 근처에 지금은 없어진 고깃집도 위생으로 말 많았던 것 같은데 참 고깃집들 반찬 재사용하는 건 다 똑같은가 싶어서 요샌 잘 안 가게 됩니다.
또 충격이었던 것은 식사 도중 전화 받을 일이 있어 새로 산 하얀 양말 신고 몇 번 돌아다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충격적이게 온통 까맣더라고요. 아무리 고깃집이고 규모가 넓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었습니다. 이럴 거면 좌식이 아닌 테이블식인 게 낫지 않을까요.
종업원 분들도 손님한테 짜증내고 언성 높이는 경우도 있었고요. 다른 건 다 둘째치고 위생 문제로 재방문 다시는 없을 듯합니다.
블로그 후기
키키 8월 29일
애용쓰 8월 27일
골룸오크 8월 18일
복신암 정은보살 7월 29일
효MINI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