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오라운트 방문자 평가
3.7점
맛3.8 가격3.0 응대3.5
매우만족(2)
만족(2)
보통(3)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tmfgks 평균 별점 5.0 평가 4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커피 핸드드립 내려주시는데 설명도 친절하고 재미있어요! 빵도 음료도 맛있어서 대형카페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다묵자자 평균 별점 4.2 평가 36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디저트도 맛있고 카페가 아주커서 자리도 많습니다! 꼭가보세요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세계에서 가장 큰 로스터리 카페로 2022년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라는 안내만큼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카페로 아울렛 매장을 인수하여 개조했다고 한다
인천 을왕리에 위치해서 오션뷰로 유명한 카페 오라의 사업주가 베이커리 사업하는 쪽과 콜라보 해서 낸 매장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커피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들로도 유명한 모양이다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은 원두를 A타입(Aroma Blend)과 B타입(Body Blend), 디카페인 중 선택할 수 있었고
싱글 오리진 핸드드립 커피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아쉽게도 매주 바뀌는 원두 한 가지로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A타입의 아이스 아메리카노(4.5천원)과 싱글 오리진 드립커피(아이스/6.9천원), 그리고 뱅오쇼콜라(4.0천원)을 주문했다
드립커피의 경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푸어오버 방식 대신에 추출도구로 케멕스와 싸이폰이 준비되어 있었고
아이스로 주문한지라 싸이폰 대신 케멕스로 내려주었다
특이한 건, 주문하고 나면 바 테이블에 앉히고 바리스타가 분쇄된 원두(20g) 향을 맡아보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추출의 전 과정을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한다는 점이었다
설명도 해주고 세심하게 커피를 내려주는건 좋은데, 뭔가 설명이 커피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는 바리스타교육생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긴 했다
좌석은 1층과 2층(노키즈존)에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을왕리 카페 오라가 원래 오션뷰 데이트코스로 유명하지만 커피가 비싸고 맛없기로 소문난 곳이라 커피맛에 댈해 걱정이 되었으나, 우려와 달리 커피는 상당히 괜찮았다
준비된 원두가 온두라스 라스플로레스 내추럴로, 원래 과하지 않은 산미가 느껴졌고 원두 상태도 꽤 신선한 편이었다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아아는 맛있다는 정도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일반적인 프차들 보다는 나아 보였다
뱅 오 쇼콜라는 초콜릿 양이 좀 더 들어갔으면 했지만 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았다
주차는 3시간 무료
블로그 후기
별빛두잔 3월 30일
안만두 3월 27일
희체리 3월 27일
tyami 3월 27일
쫄비어멈 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