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치마오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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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점
맛4.7 가격4.7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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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신 평균 별점 3.9 평가 17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진짜 가격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을 주시는데 맛도 있어요 자리는 많이 없어서 외식보단 혼밥할때 추천
하이 평균 별점 3.7 평가 287 팔로워 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대청역과 연결된 대청타워에 있는 일식당.
푸딘코에 소개되어서 허름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대청타워 자체가 오래되어서 쾌적함을 기대하면 안된다.
처음 가는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본격가라아케동과 김치찜정식을 시켰다.
협소한 주방을 ㄷ자로 둘러싼 자리에 앉아 먹는다. 음식은 시간이 좀 걸린다.
김치찜정식은 익숙한 한국의 맛이다. 일식당에서 어떻게 김치찜을 팔게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맛있다. 조금만 더 뜨거웠으면 완벽했을 거 같다.
본격가라아케동은 가라아케가 높게 쌓여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바삭한 튀김옷에 쫄깃한 고기 달짝지근하고 감칠맛 나는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씁쓸한 생맥주와 같이 마시면 끝장이다.
바쁜 와중에도 손님을 친절하게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황호연 평균 별점 4.0 평가 4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큰 오피스텔 건물 지하 한복판에 위치해 있는 오픈홀 형식의 일본식 식당이며, 가운데 주방을 둘러싼 구조로 되어있어 자리는 많지 않은 관계로 혼밥 혹은 혼술에 적합하다. 메뉴판을 보면 상당히 종류가 많아 헷갈릴 수 있는데, 사장님께 추천 메뉴를 여쭤보면 기호에 따라 친절히 추천해주신다. 음식은 딱 일본스러운 느낌의, 일본적인 음식이 나온다. 왠지 고된 하루를 보내고 와서 음식 하나와 맥주 한 잔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양도 푸짐하여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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