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케익다방 방문자 평가
3.7점
맛3.5 가격3.5 응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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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12 팔로워 19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락방같은 분위기의 카페. 커피보다 케익만들기 카페라고 보면 더 좋을 정도로 케익에 더 차별점을 둔 곳입니다. 2층 계단으로 올라가 곰인형이 맞이하고 있는 흰색 커튼으로 가득한 통로를 지나야 들어갈 수 있는 카페입니다. 원목으로 꾸며져 있고 아늑한 분위기예요. 햇살 들어오는 창가도 분위기 좋고, 주로 홀(?)같은 곳에는 케익 만들기 신청한 분들이 모여서 케익 만들고 있어요. 연인끼리 기념일 삼아 케익 만들러 오기에도 좋고 친구들끼리 케익 만들며 추억쌓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커피맛은 아쉬웠습니다. 어떤 원두를 쓰는지 모르겠으나 적당히 태운 것 같지도 않을 정도로 너무 밍밍하고 물맛에 커피가루 살짝 탄 느낌? 아메리카노에 샷이 너무 약해서 설마 했는데, 라떼는 조금 더 심한 것 같아요. 케익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케익 종류가 대체로 달달하고 설탕이 많이 들어가 커피가 더 써야 조화로울 것 같은데, 조금 의문이었습니다. 오리둥둥케익을 선택해 먹었는데 케익은 신선하고 빵도 녹는 맛이라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카페 내부에 있는데, 아주 독특합니다. 카페 내에 옷장이 인테리어처럼 놓여 있는데 그 옷장 문을 열면 화장실이 짜잔-하고 나와요. 1인용 화장실이라 남녀공용이긴 하지만 깨끗하고 화장실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예뻤어요.
Fraise 평균 별점 4.4 평가 152 팔로워 1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처음으로 케익다방공방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직원의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장식들로 케이크를 꾸미니 정말 예쁘네요.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기념일날에 직접 가서 케이크를 꾸미는 새로운 체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threeblock 평균 별점 3.3 평가 144 팔로워 4
2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라떼가 싱겁습니다 처음에 마시고 얼음이 너무 빨리 녹았나 싶을 정도로요 커피맛은 논외고 케이크를 주력으로 하는 것 같네요 공간은 아담하고 편안하지는 않지만 옷장 컨셉의 화장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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