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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건의 BARN110 방문자 평가
3.8점
맛4.5 가격2.6 응대3.7
매우만족(3)
만족(5)
보통(2)
불만(1)
매우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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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순이의식단 평균 별점 4.3 평가 177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파스타 메뉴 딱 2개 있는데 그것마저 잘하는 퓨전커리 맛집. 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다 싶은데 계속 생각나는 걸 보면 그만큼 매력적인 맛집
내부 인테리어가 예쁘다. 다른 인스타 맛집과 비슷한 것 같아도 넓은 채광창, 개성 있고 예쁜 테이블이 인상적임. 이상하게 문이 엄청 무겁다.
메뉴들이 정말 빠지는 것 없이 다 맛있으니 다 도전해봐도 괜찮다 추천!
파스타 둘 다 소스가 맛있고 진하다. 진입장벽 없는데 어디 다른 데서 먹을 수 없는 개성이 있다. 베이컨 링귀니는 베이컨과 계란 인심이 후하고, 킹 쉬림프 링귀니는 소스가 정말 매력적이다. 슬로우 IPA 곁들이는 걸 강력 추천
크리미 치킨 커리와 시금치 커리, 스테이크 커리 모두 메뉴에 적혀 있는 주 재료의 맛이 확실하고 좋다. 진입 장벽이 낮은 건 치킨과 시금치, 스테이크는 체력 회복이 필요할 때 땡기는 맛임
호이 라이 팟은 매운 거 잘 먹는 사람들에겐 정말 강력 추천. 동남아 느낌이라고 하기엔 진입 장벽이 낮고 한국인 취향 입맛 그 자체다. 매운 거 못 먹는데도 뺏어 먹고 싶은 소스임. 타코 반은 그 와중 시원한 느낌의 메뉴로 호이 라이 팟과 같이 주문하면 특히 더 좋다.
식빵은 꼭 에멘탈치즈 추가 추천!
아보카도 구워서 하나 먹으면 딱 좋다. 비프 스틱도 추천... 정말 빠지는 게 없는 곳임
* 추천 메뉴: 킹 쉬림프 링귀니, 베이컨 링귀니, 구운 아보카도, 호이 라이 팟, 타코 반
냠냠움 평균 별점 4.1 평가 28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사진은 없지만 모임때문에 전 메뉴 다 먹어봤는데 파스타보단 카레가 더 평이 좋았고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평도 있었다. 밤리단길 식당이라지만 가격이 높은데도 양이 너무 적어서 잘 먹는 여성 2인이 간다면 1인 1메뉴로도 부족할듯? 모임이 아니었다면 굳이 내 돈주고 갈 맛집은 아니다.
움냠냠 평균 별점 3.5 평가 287 팔로워 5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모임이나 식사하기엔 괜찮은 자리.
근데 맛이 엄청 있지는 않고 그냥 그러데 가격운 비싸다. 2 , 3천원은 적어야 괜찮을 거 같고.
타코반은 맛이 세서 끝에 좀 질리고 베이컨링귀니는 무난
크리미치킨커리는 생각하는 크리미 맛이 아니고 쬐에금 매콤함이 있어서그냥 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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