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건의 북문 유치회관 방문자 평가
4.2점
맛4.3 가격3.9 응대4.0
매우만족(6)
만족(7)
보통(2)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여니연연 평균 별점 4.7 평가 97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진짜 맛있어요 구수하고 양도 많습니다 점심부터 술 드시는 분들 많으면 맛집인거 아시죠 꼭 가세요
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89 팔로워 4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수원 장안구에 있는 북문유치회관
스쿠버다이빙 윤상호 강사한테 배운 스킬!
메뉴판에는 분명 특이 없는데, 해장국집을 가면 메뉴판에 특이 없어도 판매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특으로 하나 주세요. 그랬더니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눈으로 처다본다...
북문유치회관에서 판매하는 특해장국은 2,000원을 더 받고 있다.
해장국을 주문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선지!!
선지를 다 먹어도 또 제공된다.
겉절이 배추김치와 시원한 깍두기 맛있었다.
해장국이...먹다보니 너무 느끼함이 느껴졌다...
청양고추도 넣어보고, 양념장도 넣어도...계속 느끼하다...
마지막으로 깍두기 국물을 넣었지만 내 입맛에는 느끼해서...더 이상 못먹겠더라...
그리고 돈을 많이 벌었으면 화장실 좀 리모델링 하시지... 아직도 쪼그려 볼일 봐야한다...
다리 환자들은 어떻게 하라고...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수원야구장 가는 길에 있는 맛있는 식당을 찾다보니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수원을 대표하는 40년 전통 해장국집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집은 인계동에 있는 유치회관인데, 다른 집이라고 한다.
수원분들이 이 집을 더 높게 평가하는 듯하다.(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두세대 댈 정도만 있어 넉넉해 보이지는 않았다.
어중간한 2시 이후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블로그 상에서 봤을 때는 점심 때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옆 테이블의 소주 드시는 어르신들이 정겹게 말을 붙여주신다.
이 집에 대한 역사와 추억들을 들으며 재미있게 한 잔 했던 것 같다.
메뉴는 단출하게 해장국, 술국, 수육으로 나누어진다.
김치와 깍두기, 양파절임과 무생채, 단무지 짠지 등이 밑반찬으로 나오고 수육을 찍어먹을 소스도 함께 나온다.
일단 김치와 깍두기를 덜어서 가위로 싹둑싹둑 먹기 좋게 세팅한다.
이 집의 가장 특이한 점은 선지가 따로 담겨져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한리필이다.
어떻게 먹는건가 싶어 맛을 보았는데, 국물에 들어있지 않은 선지를 그냥 먹어도 술안주로는 괜찮았다.
팽이버섯과 부추를 곁들인 수육이 나왔다.
소머리 수육과 우설이 섞여서 나오는 것 같았다.
일행들이 야구를 보러가야 하기에 맥주랑 같이 먹자고 했지만, 맥주를 먹다가 결국 소주로 변신했다.
이런 좋은 안주에 맥주가 웬 말인가..
맛있게 잘 먹었다.
우거지에 갈비가 들어간 맑은 국물의 해장국..
완전 맛있었고, 역시 반쯤 먹다가 선지와 다대기, 청양고추로 국물을 변신시켜 먹는 맛이 일품이었다.
국물도 리필이 가능한데, 배가 부르니 이 해장국 한 그릇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다.
더군다나 24시간 영업이니 수원 주당님들은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어떤 지역을 방문할 때, 가장 유명한 해장국집을 찾아가는 맛이 상당히 쏠쏠하다.
한줄평 : 너무나 맛난 우거지 갈비탕같은 북문유치회관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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