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공여의도 케이타워점

노랑노랑 평균 별점 4.7   평가 41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여의도 케이타워 지하2층에 있는 깔끔한 분위기의 고기집으로 저녁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작은 규모의 회식이 많은 느낌이랄까요. 조금 웨이팅을 하다가 들어갔고 다양한 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밑반찬도 다양하고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긴 했지만요. 나중에 나올 때 보니 워터에이징한 고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격대가 있는 듯? 고기를 주문하면 초벌해서 나오고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편했습니다.
고기를 시키면 냉면을 무제한으로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저희는 고기로 양을 많이 채워서 비냉 하나 물냉 하나씩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맥주 종류가 독특하고 다양한 편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각종 고기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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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 평균 별점 1.5   평가 2   팔로워 0

2점 맛 맛없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180그람 삼겹살 가격 14000원 그리고 1인당 1일분 이상 고기 시킬 경우 직접 뽑은 물냉 비냉 무제한이라는 솔깃한 광고에 들어갔음. 내오는 반찬을 6가지를 세트로 담아 주는것이 특이하고 깔끔해 보여서 좋았음.
그런데 6가지 모든 반찬/나물이 하나같이 혀가 얼얼하게 달아서 별로였고 양념게장,양파버무림,비냉 양념이 다 똑같음. 하여튼 너무 너무 달아서 무슨 디저트를 먹는 맛.
고기질은 그저 그랬어서 여기는 낮은 고기 퀄러티를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일본가정식 느낌의 반찬 세트와 무료 냉면으로 커버를 하는집.

여기까지는 그냥 20대 30대초반 홍대 취향 고깃집이라 그런가보다 하며 그래도 가성비가 좋다 생각하고 기대하던 냉면을 기다리는데 두번을 리마인드 시켰는데도 고기 다먹었을때 내옴. 냉면의 양은 그릇만 크고 딱 두젓가락양의 (사진에 나온 젓가락 양이 다임) 맛배기 양도 안되는 작은 양의 냉면. 그것도 처음 고기 주문할때무터 냉면을 같이 달라했는데 고기 다먹었을때야 내옴. 냉면 무제한이라는 의미가 없는것이 두젓가락에 다 먹고 육수 아까우니 사리만 부탁하니 그렇게는 안되고 또 기다리라함. 리필 냉면은 또 12분이 지나서야 옴.

냉면 무제한이라는것은 낚시용이였음을 알아차림. 가격은 저렴한편인 대신
•냉면은 물론 모든 음식에 설탕 물엿을 들이 붓도 양념맛이 똑같음 (물냉면 육수는 다시다맛 강함)
•고기 질은 1~10중 10이 고퀄이라면 대략 5.5정도(숙성이란 광고 어쩌고 저쩌고)
•무제한 냉면은 낚시. 일부러 아주 늦게 내오고 양이 두젓가락.

제방문 의사 없음. 알바들은 친절하나 냉면 느즈막히 내가게 고기 구어주고는 잘 안나타나고 자꾸 기다리라 하라 교육받은 티 남. 그건 알바생들 잘못이 아닌 주인의 얍삽한 상술이 원인. 얕은 상술 대신 차라리 맛배기x2배 냉면양을 한그릇 무료 서비스라 했으면 손님 입장에서 기분이 안나빴을듯.

삼겹살

감자쿵야 평균 별점 4.7   평가 160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회식장소로 딱 좋은 분위기와 위치입니다. 모듬구이랑 갈비 둘 다 맛있는데 전 삼겹살이 제일 맛있었어요~

360특수모둠600g 360양념갈비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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