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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녹원 방문자 평가
3.9점
맛4.3 가격4.3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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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506 팔로워 21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경희대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녹원은 경희대생들에게는 유명한 찻집인데, 나도 신입생시절 선배가 데려다준 기억이 있다. 찻집치고는 저렴했던 가격대와 함께 내어주시는 떡뻥(쌀과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았는곳이다.
영업을 종료하신줄 알았는데 녹원을 기억하는 재학생(?) 졸업생(?) 분들의 힘으로 같은 장소에서 같은 상호로 영업을 하고 있어 반가운 마음에 방문.
내부는 완전히 리모델링되어 요즘 흔한 카페느낌이 강했고 메뉴들도 뭔가 트렌디한 느낌으로 변한것 같음.
내가 알던 녹원의 모습은 아니라 어색하지만 녹원이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만으로도 응원하고싶은곳
해맥 평균 별점 4.6 평가 143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공간 구성이나 인테리어가 예쁘고 음료와 양갱이 맛있어요
다만 학생들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운영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좀 불편했어요 그것만 빼면 가격도 저렴하고 좋습니다
꼬밍꼬미 평균 별점 4.1 평가 215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ㆍ맛 : 양갱이 예쁘게 나옵니다. 녹차도 그냥 무난합니다.
ㆍ친절도 : 직접 서빙 해주시고 좋습니다.
ㆍ위생상태 : 깔끔
ㆍ분위기 : 조용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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