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아틀리에하모니 방문자 평가
3점
맛3.0 가격1.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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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자 평균 별점 4.3 평가 50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주변엔 갈 일이 있어서 간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카페 . 외관은 모던한 카페느낌이라면 매장 안쪽의 문을 넘어 보이는 한옥은 너무 예뻤다
공간이 몇몇 분리되어 있고 예약룸이 따로 있음
자리는 많지 않기도 하지만 원테이블도 있지만 딱히 효율적이진 않았음 . 커피외 종류가 많지 않은데 아쉬웠으며 전체적으로 가격도 비싼편 .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느껴졌고 시그니처인 크림라떼는 맛있었다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서울 성북구 보문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도로쪽에서는 그냥 매장 이름이 영어로 크게 적혀 있고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는 카페인데, 주문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옥으로 꾸며져 있다
도로쪽(주문하는 공간) 좌석에 앉아도 되고, 한옥 공간에 앉아도 되는데 자리잡고 나면 이동은 금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한옥 공간은 입식 의자로 되어 있고, 크지는 않았지만 공간을 분리해서 2인 룸과 4인 룸도 있어 모임하기에는 좋아 보였다
주문하는 곳과 좌석이 떨어져 있다 보니 주문 후 자리에 잡고 앉아 있으면 직원이 찾아와 음료를 서빙해 준다
한옥 카페지만, 상호명처럼 현대적인 조명과 오브제 등을 곳곳에 배치해 놓았는데 튀거나 부조화스럽지 않았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5.0천원)과 시그니처인 스페셜 라떼(아이스만 가능/6.5천원)을 주문했는데
애초에 음료맛을 크게 기대 안했지만 예상대로 아메리카노는 그냥 무난한 프랜차이즈 카페 수준인데 샷 수가 부족한지 정도이나 살짝 밍밍했고
스페셜 라떼는 우유를 블렌딩하여 달콤하게 만들었다는 설명과 사진을 보고 골랐는데
다른 카페들의 라떼 베이스 시그니처들 보다 더 달달하고 바닐라향 같은게 났고 제형이 조금 걸죽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스만 가능한 음료치고는 청량감이 떨어졌다
한옥 공간에서 음료와 함께 쉴 수 있는 것은 좋은데 음료 맛이 조금 부족하고 가격대는 높고(아메리카노 5.0천원, 카페라떼/플랫화이트 5.5천원, 크림커피 5.8천원, 스페셜 라떼 6.5천원 등)
커피 외에 티 종류, 과일 음료 등이 없는 점 등은 아쉬웠다
근처 지날 일 있으면 모를까 멀리서 굳이 찾아가기에는 대안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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