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자연에서 온 추어탕 방문자 평가
4.9점
맛5.0 가격4.7 응대4.1
매우만족(6)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빵꾸다이 평균 별점 4.0 평가 14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진짜 맛있아요 추어탕 못먹는사람도 즐길수 있는 맛 강추입니다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12 팔로워 19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구리 초입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 허름한 노포에 오래된 의탁자들이 눈에 띄고, 은근 식당이 넓은듯 좁아서 테이블간 간격도 넓직한 편은 아닙니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도 사람들이 많고,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혼잡하고 어수선하며 시끌벅적합니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술 마시며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추어탕 국물이 한 모금 뜨자마자 놀랐습니다. 이제까지 먹어본 추어탕 중에 가장 진하고 얼큰해요. 추어탕은 미꾸라지 가시도 거의 못 느낄정도로 충분히 갈아서 밥 한그릇에 뚝딱 먹게 됩니다. 밥을 별로 안 좋아하시면 수제비추어탕 추천해요. 메밀로 만든 수제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단호박 들어간 돈까스도 이 곳만의 특이한 메뉴인데, 단호박이 부드럽고 달달해서 어린아이들이 특히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사이드메뉴 중에서는 깻잎말이추어튀김 강추합니다. 고소하고 간도 적당해서 추어탕 먹으면서 한두개 먹기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물만두도 맛있었는데 가격대비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만두를 먹고 싶으시면 온세트를 추천합니다.
• 주차장이 있긴 한데,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안됩니다. 너무 혼잡할 때에는 발렛서비스를 무료로 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 화장실은 식당 내에 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유히 평균 별점 4.1 평가 83 팔로워 4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추어의 맛이 진득하게 올라오는, 깊은 구수함이 일품입니다.
다만 제 입에는 간이 너무 딱 맞았습니다. 평소 삼삼하게 먹는 스타일이기도 한데, 국물만 한두숟갈 떠먹다 보면 짠기가 느껴지는 듯한.
주말엔 주차전쟁. 서두르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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