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삼천리연탄구이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0)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출퇴근길 시내버스로 지나다니는 길에서 봤던 매력적으로 보이는 삼천리연탄구이에 들어가보았다.
허름한 연탄집은 내 스탈..
입구 오른쪽에 초벌하는 곳이 보인다.
작업한 고기들이 냉장고 및 초벌하는 곳 군데군데 쌓여있다.
식당 내부는 전형적인 뒷고기집 스탈이고, 시멘으로 된 바닥과 천장이 이 집의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시멘의 문제는 추위라 군데군데 난로와 열기구들이 많았음.)
뒷통구이가 또 생소한 것이라 2인분을 시켜본다.
도축장 작업자들이 맛있어서 허리 뒷춤에 감추었다고 해서 뒷통고기..
기본상이 세팅되고, 고기는 초벌을 위해 식당 입구 야외쪽으로 외출하셨다.(그냥 굽고 있음 되는데, 친절하게 비켜주시니 미안해서 대충 찰칵~ 사진이 거지같이 나옴.)
보이지는 않지만, 젓갈육수가 연탄 위에서 끓고 있고 그 위에 콩나물국이 올려져있다.
김에다가 고추와 파채를 얹고, 소스를 찍지 않은 고기에 쯔란을 올려 소주 한 잔과 스타트.
고기 양이 많지 않아 2명이서 2인분은 부족했고, 고기보다는 고등어구이를 선택해 보았다.
마지막에 먹었던 쫀드기와 떡을 구워먹는 재미도 쏠쏠했다.
블로그 후기
모찌루리 8월 25일
호듀듀 8월 25일
노선은 8월 22일
N잡러 잔나비 8월 20일
미도리 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