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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건의 평래옥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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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4.5 가격3.9 응대3.7
매우만족(6)
만족(28)
보통(9)
불만(0)
매우불만(1)
열쇠찌개 평균 별점 4.5 평가 32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문에 비해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일단 서빙하시는분들은 딱히 불친절하다기 보다는 무뚝뚝한 응대가 좀 불편하더군요.
닭 무침도 맛있다기 보다는 그냥 보통이었고 녹두전도 그닥 맛있지는 않았네요. 다만 평양 냉면은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밍밍하진 않고 괜찮았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내어주신 육수도 맛있었읍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바쁘시겠지만 돈내고먹으러온 손님들 응대에 조금 더 신경써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173 팔로워 2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주차장 없습니다. 매장 앞 도로변에 평일 11:00~14:30, 18:00~20:00, 휴일은 온종일 주차 가능합니다. 자리가 꽉 찼다면 을지로3가역 근처 파인에비뉴빌딩에 주차하고 1층 커피숍에서 주말 5,000원 이상 구매시 4시간, 평일 10,000원 이상 구매시 2시간 주차권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평양냉면은 고명으로 올라간 생 얼가리배추가 특이합니다. 오이나 배, 물김치가 아닌 처음보는 조합. 그런데 이게 신의 한 수네요. 묵직한 메밀향과 육향이 버거워질무렵 이 얼가리배추를 면과 함께 먹으면 싱그러움으로 입안이 생쾌해지는 느낌입니다.
녹두지짐은 다른 가게의 중간정도 두께에 바삭하게 구워나와 고소함이 좋은 반면 가격대는 좀 센편입니다.
평양손만두는 슴슴한 고기향이 좋긴한데 참기름향이 너무 강해 다른 향을 압도해버립니다. 밸런스가 조금 아쉽네요.
밑반찬으로 깔아주는 닭무침을 첫 입 먹으면 식은 닭고기 특유의 잡내가 살짝 올라오는데, 몇 입 먹다보면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맛에 계속 젓가락이 갑니다.
쓰엉 평균 별점 4.5 평가 88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담백깔끔한 평양냉면 동치미국에 가까움
기본찬으로 나오는 닭무침은 양념에 절여졌는데 주문한 닭무침은 갓무쳐서 나오는지 양념색깔이 다르네요 조금 더 질기긴해서 오래 씹긴 해야되지만 일요일 반주하기 좋았어요🥢 몇 년만에 방문이라 기대했는데 재방문은 굳이 안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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