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네매운탕

양끄므 평균 별점 3.9   평가 145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수제비가 많이 들어있어서 호불호가 있을듯하고
반찬은 그냥 그래요
다시 찾아올것같진 않은맛이에요

메기매운탕 2인 (소)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시골에 있는 민물매운탕집으로 연중 무휴를 표방하는 집이다. 아산 신문에 나온 것을 보고 퍼스트 빌리지 가는 길에 찾아가 보았다.
매운탕 종류는 여러가지지만, 잡고기 매운탕이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다. 다른 집에 비해 가격은 쎈 편이지만, 밑반찬도 정갈하고 매운탕도 맛있다. 그런데 장사가 잘 되어서인지 친절도가 많이 떨어진다. 손님이 많든 적든 대하는게 똑같은걸로 봐서는 원래 그런 집인 듯 하다.
어죽도 맛있지 않을까 해서 3번째 방문했을 때 먹어보았는데, 별로였다. 점심식사인데도 매운탕만 주문해서 먹는 이유가 있다.
나물들이 맛있어서 물어보니 울릉도에서 공수해오고, 약초 반찬도 있었다. 특히 맛있었던 나물이 있었는데, 부지깽이라고 한다. 말린 것을 사와서 먹어보니 맛이 괜찮았다. 매운탕에 넣고 끓였던 수제비가 지금도 생각난다.

잡고기매운탕(소)

김주환 평균 별점 2.0   평가 1   팔로워 0

2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비도 오고 날이 추워서 방으로 가려니까 방은 덥다고 가지 말라네요
추워서 간다니까 서빙하기 힘들다고 손사레치며 절대 가지말라는데 말이 되는 건가요 ㅋㅋㅋ
아휴 그래도 검색해보니 맛집이라고 하길래 맛있으면 됐지 하고 홀에서 기다렸어요
막상 음식이 나오니 그냥 고추장 하나만 있으면 나올법한 그런 맛...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고
다른 매운탕집이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서비스도 별로고 맛도 별로고 가격도 뭐..
멀리까지 왔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네요

잡고기 매운탕 라면사리 공기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