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다믈촌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1.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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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05 팔로워 53
5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청평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가는길은 빠지 많은 쪽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차로 이동해야해요.
토종닭으로 만든 백숙과 기타 향토 음식들이 주메뉴이고 식당 옆으로 토종닭들을 직접 키우고 있었어요.
주차장은 식당 앞 공터부지가 있어서 거기에 하면 되고 연휴 시작 초기라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가장 대표적인 능이 백숙을 먹었는데 바깥쪽 테라스에 앉으면 추가금이 있고 대신 가마솥에 제공되어서 먹을때는 버너에 옮겨서 제공되더라구요.
날이 너무 더워서 테라스쪽말고 식당안에 앉았는데 제공되는 모든 반찬들이 직접 재배한 국산 식재료라고 하니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이 근처 백숙집들중에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인데 제공되는 닭은 조금 작았어요.
세명이서 먹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어서 사이드로 도토리묵이랑 감자전을 시켰어요.
도토리묵은 특이할것 없는 그런 맛이었지만 감자전은 정말 먹어본 감자전 중 최고로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주문 즉시 직접 갈아서 손크기만한 감자전 세장이 제공되는데 살다가 이렇게 맛있는 감자전은 처음이라 먹는동안 말없이 먹었어요.
입장전 큐알과 온도체크도 하고 내부에 위치한 화장실은 가정집 화장실처럼 정말 깨끗하고 직원들 또한 매우 친절했어요. 테이블이나 식기류도 끈적 한것 없이 뽀송했고 정말 거리만 멀지 않으면 자주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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