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불당흑염소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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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맘 평균 별점 4.5 평가 5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흑염소좋아하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요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편해서 모임장소로도 좋은듯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내부 인테리어가 흑염소집보다는 카페에 어울릴만한 모습이다.
감각적인 조명들이 한층 가게의 격조들을 높여준다.
흑염소의 맛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염소탕을 먹어보는 것이 정석이긴 하나, 오늘은 머리 꽤나 아팠던 워크숍 이후에 회포를 풀러 왔기에~~~
흑염소 전골 3인분을 주문해 보았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소스와 함께 정갈한 밑반찬이 나왔다.
아주 새콤한 동치미는 입맛을 돋워 주었고, 특히 저 마늘쫑 맛이 상당히 예술이었음..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여지껏 갔던 수많은 흑염소집 중에서 제일 이쁜 흑염소 전골인 것 같다.
앞접시에 버섯, 부추, 깻잎, 고기를 얹어서 소스에 듬뿍 찍어 맛을 본다.
국물 맛이 생명이니 한 숟갈 떠서 맛을 보았다.
간이 쎄지 않고, 심심한 것이 흑염소 본연의 맛을 잘 간직하고 있다.
이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사장님이 국물을 리필해 주셨을 때 약간 한약재의 풍미도 느낄 수 있었는데~~~
술이 취해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아까 극찬을 했던 마늘쫑과 함께 고기를 먹어보았다.
깜박하고 고추, 양파를 담은 그릇과 잘게 썰은 청양고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매운 고추를 얹어서 먹어도 아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입 안에서 꽉 차는 느낌이 좋아, 크게 한 입 먹어보았다.
국물이 졸아드면서 진국이 되었기에, 고기와 함께 먹는 야채의 깊은 맛 또한 느낄 수 있었다는..
전골을 먹고 추가로 먹은 흑염소 무침은~~~
일단 고기부터 한 점 맛을 보니, 역시 전골과 마찬가지로 심심한 간이라 담백한 맛이 느껴진다.
양념이 조금 더 진하거나 매콤해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 때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 청양고추를 얹어서 먹어본걸..
한줄평 : 가까운 맛집 발견으로 인해, 이젠 흑염소를 먹기 위해 멀리가지 않아도 된다는..
추천메뉴 : 다음에는 흑염소탕과 수육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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