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옥돔역

한꽁치 평균 별점 3.8   평가 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0. 전망이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음
탁 트인 바다, 햇빛, 바람, 잔디가 환상적이며
업체에서 내놓은 것으로 보이는 테이블, 시설이 잘 어울림
1. 음식이 다 맛있음! 그라탕 브런치 샐러드 버거 등등 다 맛있어서 경쟁하듯 흡입함. 그러나 양도 적지 않아서 네명이 3개 시켜서 배터짐
2. 음료도 다 맛있음! 다 기본 맛있고 망고가 압도적으로 더 맛있음
3.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메뉴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음

뚜벅이 평균 별점 4.6   평가 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근처 펜션쥔장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주차장에 관광객렌트카보다 현지주민차가 많네요.

바닷가 뷰가 훌륭하고 동남아 럭셔리리조트 풍의 야외좌석들도 멋집니다.

야외좌석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은은한 조명 속에 분위기있게 데이트도 즐겨보시길...
(야간 데이트도 강추! 50 바라보는 목석같은 신랑도 와이프 뽀뽀하게 만드는 분위기?ㅋ)

바로 옆에 태흥2리 마을서 운영하는 지하용천수 수영장 있어서, 아이들 물놀이하다가 음료,간단식사(브런치. 그라탕)가능해서 더 좋아요.
주차장도 넉넉하구요.
달콤쌉쌀 하봉쥬스와 블루베리스무디 훌륭해요.
돗새우버거(돼지고기 새우버거)도 나쁘지않아요. 전날 다른곳에서 수제 흙돼지버거 먹어서 입맛이 높아진탓에, 살짝 비교가 되긴했는데 semi-수제버거 느낌? ^^; 가격은 수제버거집보다 살짝 비싼 느낌이고 웨지감자는 좀 짰는데 이건 개인취향이니 사람마다 평가는 다를듯하네요. 버거사진 첨부함.

테이블 3개 및 창가자리 3석. 소박하고 정감있는 인테리어.

저도 한때 어린자녀 들과 함께 여행하던 가족여행객이었지만, 어린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가족들은 아이들한테 공공장소 예절 꼭 가르칩시다. 일부가족여행객들은 정말 민폐가 크네요ㅜㅜ

이런 작은 까페에서는 조용히 조곤조곤 얘기나누며 쥔장님이 틀어주는 음악 감상하며 바다뷰 즐기시길... (일부 친구끼리여행객들, 까페 전세낸듯 큰소리로 웃고 떠드는 매너 역시 개선시급 ㅜㅜ..남 흉 보는 수다를 옆자리라는 이유로 강제청취(?)하는 괴로움... )

이런 민폐여행객만 마주치지않는다면 아주 좋은곳이에요. 저는 3일 제주여행동안 숙소 들어가기전에 매일 들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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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평균 별점 3.3   평가 9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서부 쪽 카페 중에 제가 가본 곳 중 경관이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는 작은 편이나 야외 공간에서 바다뷰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추천합니다. 다만 커피 사이즈가 short사이즈라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 참고하세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핫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