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HOMER 방문자 평가
3.6점
맛5.0 가격4.5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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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뇸뇸뇸 평균 별점 4.3 평가 22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얇은 도우에 찐한 맛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피자집. 도우 두꺼운 거 싫어하는 나로선 여기 피자 너무 좋았다. 슬라이스 단위로 팔아서 여러가지 맛을 맛보기가 좋음. 위치가 애매하지만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이 있는 집같다. 맛은 매우 만족! 직원분들 태도 이야기가 좀 있는데, 나는 친절하다고 느꼈는데 그 친절함이 약간..이미 아는 친구사이 같은 느낌이랄지 ㅋㅋㅋㅋ 친한 친구한테 하는 다정함같아서 좀 신선했다.
임마리 평균 별점 4.2 평가 113 팔로워 3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피자는 얇고 맛있었다 화이트트러플 독특했고 라구도 진해서 맛있었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
근데 건물 사이 비좁은 계단 중간에서 다시 다른 가게 통해서 올라가야 하고... 그런 불편함은 둘째치고 일하는 직원인지 사장인지 젊은 남자분들 틱틱거리면서 말하는 투... 예...
난... 이태원의 이런 가게들이 싫다....^^
다코미식가 고독한대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93 팔로워 4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태원 골목 피자집이 어느새 유명해져 오픈 전부터 줄 서는 곳이 되었다.
엄청 비주얼 좋고 특이한 재료가 들어간 건 아니지만, 서울 어딜가도 이 집만큼 기본에 충실한 맛을 경험한 적이 없다. 한 번 들러보는 맛집이 아니라 단골이 되어 자주 가게 되는 곳(개취존중). 1년에 세네번은 가는 것 같다.
기본 토마토 소스, 푹 끓인 라구 소스가 정말 맛있고 크리미한 소스와 트러플향이 잘 어울리는 화이트트러플도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자극이 덜한 치즈>화이트트러플>스파이시라구 순서로 먹는 걸 선호한다. 맥주 마시기도 좋은 곳.
잘된지 꽤 오래 됐는데도 아직 사장님이 직접 피자를 만들고 계시고, 부부 사이가 다정해보이는 것도 좋아보였다. 오랫동안 좋은 가게로 남아주길.
유명해진 탓인지 이번에 가니 가게 안 모든 손님이 어린 여자분들이어서 살짝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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