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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희 평균 별점 4.1 평가 206 팔로워 3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나만 아는 작은 공방 같은 비건 빵집입니다.
숨겨져 있지만 빛이 드는 반지하에 위치했으며 분위기가 신비스러워요.
빵을 적은 양만 만들고 팔리는대로 문을 일찍 닫는 편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빵들은 대체적으로 통밀, 천연효모, 감자, 토핑 견과 등만 들어가 서로 비슷하게 생겼으며 찰기 없이 단단한 편입니다.
쌀빵 같은 향과 식감이에요. 물론 쌀빵도 판매합니다.
무화과 빵이 가장 인기가 좋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역시나 그것만 매진이었어요.
분위기도 편안하고 빵 종류도 그리 많지 않아 다른 빵들도 먹어보러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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