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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의 명지첫집 방문자 평가
4.4점
맛4.8 가격3.0 응대4.0
매우만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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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3 평가 79 팔로워 2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보쌈의 고급화&차별화로 멀리서도 오게 만드는 마성의 힘
부산에서도 명지는 상당히 동떨어진 곳으로 이 명지첫집은 보쌈을 먹기위해 오롯이 명지를 방문하게끔 만드는 수고스러운 집이다.
왜 서면이나 동래 연산 해운대에 분점이 없을까 아쉬워 하면서도 부러 이걸 먹기위해 30-40분씩 찾아가는 내 모습을 보며 웃기기도 한다 ㅎㅎ 술을 먹는 메뉴인데 술을 먹지 못하는게 아쉽긴 하다.
주력메뉴는 쭈꾸미보쌈. 쭈꾸미 조금과 면사리, 보쌈과 같이먹는 오그락지&김치등이 아주 예쁘게 나온다.
기본으로 시락국이 제공되는데 아주 슴슴하지만 계속 들이켜지게 되는 맛이고 리필도 해주시니 눈치보지말고 맘껏 즐기자.
보쌈과 쭈꾸미볶음을 같이 즐기다보면 메밀쟁반 주문한게 나온다. 손으로 조물조물 비벼주고 고기와 같이 먹어주면 완벽한 안주이자 한끼.
보쌈이 이렇게 비쌀일인가? 싶다가도 깔리는 반찬들과 기타 생각해보면 그래.. 이정도 할만하지 라는 합리화를 하게 된다.
특히 같이 제공되는 파김치가 일품이다. 살짝 알싸한 파의 맛에 진한 양념맛이 어우러지며 아주아주 맛있다. 부산 강서구, 특히 명지쪽은 대파가 아주 튼튼하고 맛있기로 유명한데 그걸 노린것인지 대파를 이용하여 기깔난 반찬을 만드셨다. 꼭 즐겨보길 바란다.
가게가 엄청 크진 않지만 오후 6-7시 퇴근시간엔 인원이 맞물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조금만 둘러보면 길가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일것이다.
서민적인 보쌈메뉴를 정갈하고 깔끔하게 또 퀄리티있게 즐기기 좋은 집. 어느 누구를 모시고 가도 칭찬받을 수 있는 집.
효니 평균 별점 4.8 평가 3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음식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좋은데 반찬 리필도 되서 좋았음. 젓갈류도 따로 구매할 수있어서 필요하면 구매가능함.
빙수빙수 평균 별점 4.1 평가 219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음식이 빨리 나오고 깔끔해요. 맛도 있고 손님 많은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주차장은 없는데 가게주변에 주차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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