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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카페 서대울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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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평균 별점 4.0 평가 101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메뉴: 레모니카노, 말차슈페너, 크로크무슈
-맛:
말차슈페너: 달달하고 거품이 부드러웠고 녹차맛도 좋았습니다.
레모니카노; 레몬 에이드 베이스에 아메리카노가 몇스푼 들어간 느낌입니다. 탄산이 있어서 콜라맛도 나는것 같고, 커피보다 콜라 레몬맛을 좋아하시면 괜찮을듯 하나 저는 콜라파는 아니여서 말차슈페너가 더 맛있었네요
크로크무슈: 빵의 겉바 속촉 정석, 부드러운 치즈의 고소함이 잘 느껴졌어요 느끼한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분위기: 집을 개조한 까페로 편안하고 아기자기하고 각 4군데 방 및 공간마다 색감, 인테리어 및 소품들이 너무 센스있고 이뻤습니다
한공간은 어두운조명에 핑크 벽, 파란문, 한공간은 빛이 들어오는 밝고 그린 화이트계열의 벽과 피아노
논뷰를 볼 수 있고 조용하고 아늑하면서도 작은 미술관에 온 느낌이였어요
-위치: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 11-3,
차로만 갈수있는 외진곳에 위치
-주차: 가게 앞, 아주 편함
-총평: 한적한 곳에 위치한 나만 알고 싶은 까페
감각적이고, 이쁘고 조용하게 느끼면서 쉬다갈 수 있는 또 가고 싶은 까페였어요
axby0625 평균 별점 4.1 평가 221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맛 ★×4, 위치 ★×3, 감성 ★×5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이쁜 디저트 카페 입니다. 위치가 조금 애매 할 수도 있지만 나름의 논밭뷰!가 볼만 합니다. 지방에서 흔히 볼법한 엄청난 크기의 디저트 카페와는 다른 느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가정집 같은 아늑한 느낌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사진찍기도 꽤나 괜찮은 장소 입니다.
꽃차가 대체적으로 시그니처 메뉴인것 같습니다. 레몬+아메리카노 조합의 레모니카노도 특별한 맛이 있었고, 말차아인슈페너도 부드러움과 말차의 진한맛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디저트의 종류가 많진 않지만, 맛은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이였습니다.
카페는 분위기가 80%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이곳은 대형 카페와 소형카페의 중간, 올드함과 세련됨의 중간을 잘 잡아 독특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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