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나무젓가락 방문자 평가
4.1점
맛5.0 가격5.0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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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oho 평균 별점 4.7 평가 1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나무젓가락 문정
입구 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가게 밖에서 기다리면 순서대로 입장 알려주시는데 평상시에도 항상 웨이팅이 곳이니 기다렸다 먹는다는 마음으로 가야 됩니다
기본 마제소바도 맛있지만 고추장 마제소바는 매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배불러도 마지막에 꼭 밥까지 비벼서 먹고 오는 곳입니다
우왕짱쩐다 평균 별점 4.4 평가 5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여태 먹은 마제소바 중 가장 맛있었어요! 혼밥 하기도 좋을듯.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
다코미식가 몰라요몰라 평균 별점 3.6 평가 211 팔로워 9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문정동 마제소바 맛집으로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상당한 웨이팅을 해야 한다. 11시 30분 정각에 오픈를 하고 첫 주문부터 20분 정도를 기다려야 음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한 입만으로도 그 지나긴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한 단백하고 고소한 맛을 만날 수 있다.
달걀 노른자를 깨서 잘 비벼서 한 입을 먹으면 진득하니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제소바는 이름에 소바가 들어가지만 우동처럼 굵은 밀면을 쓰는 라멘이라고 한다. 이 굵은 면발의 식감과 노른자와 소스의 조화가 정말 좋다. 맛있게 먹는 방법 안내문에는 1/3정도 먹고 다시마 식초를 넣어 먹으라고 하지만, 한 입 정도 본연의 맛을 봤다면 바로 다시마 식초를 첨가해 감칠맛을 끌여올리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면을 다먹고 나면 밥을 비벼서 먹을 수 있다. 밥 추가는 무료다. 면은 면대로 맛이 좋지만 밥을 비벼 먹는 것도 별미이다. 개인 취향으론 면을 비벼 먹는 것이 더 맛이 있지만 밥은 또다른 든든함과 식감을 준다.
마제소바는 멘야하나비에서만 먹어봐서 본토의 맛은 모르지만 내 입맛엔 이 집이 더 잘 맞는다. 덜 자극적이디만 감칠맛과 풍미가 맛을 잘 내는 느낌이다. 점심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먹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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