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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까사 올리브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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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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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심 판독기.
까사 올리브는 인하대 후문가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지닌 식당.
이곳은 낡고 싼마이가 판치는 인후에서 고급스러운 독채 건물.
물론 내부도 단정하고 이뻐서 데이트를 하는 손님들이 찾는다.
이곳은 메뉴 역시 커플들의 데이트에 인기인 이태리 양식이다.
물론 고급 레스토랑의 콘셉트답게 값은 주변에서 제일 비싸다.
고로 인하대에서 까사를 사주는 선배를 조심하란 격언도 있다.
까사 올리브의 크림 파스타는 소스의 고급스러운 맛이 괜찮다.
크림소스는 우유의 풍미를 진하게 담아서 가벼운 느낌이 없다.
해산물의 신선한 내음이 소스에 묻은 정도도 적당한 수준이다.
잡다한 향신료보다 크림과 해산물을 중심으로 맛을 잘 뽑았다.
이날은 스파게티 면을 심지가 미약하게 느껴질 정도로 익혔다.
그러나 점심처럼 바쁜 시간대에는 면의 상태가 최악이곤 하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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