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목포유달산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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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루루 평균 별점 4.4 평가 13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켜켜이 쌓아줘서 양 엄청 많음
오마카세라 구성은 매일 달라지겠지만 이날은 그냥 그랬음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작년에 **동 한번, ☆☆☆로 한번.
그렇게 두번 배달도 갔었잖아요!!!~"
삼년 전 한번 방문. 일년 지날 즈음 위처럼 두번 배달후 다시 일년 지나 방문시 사장님의 반가움 섞인 눈빛을 유쾌한 상술?로 반쯤 못미더워하며
"어머, 저를 기억하세요?" 던진 질문에 말문이 뜨악 막혔다. 한번 봤는데 어찌 이후 배달지까지도 정확히 기억하는지,
그날부터 노량진에 오면 무조건 여기다!
예나 지금이나 수많은 점포들이 들어찬 수산시장에서 보통은 지나갈때 친근한 흥정에 붙잡혀주는 미덕으로 재미를 느껴왔다. 이제는 비록 일년에 기껏해야 한, 두번일지라도 102호 목포 유달산을 일부러 찾아간다. 남다른 기억력에 대한 존경과 그것 또한 노력이라면 그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신뢰감이 생겨서다.
일반 음식점들과 달리 맛을 논하는게 무의미한, 살아있는 활어를 손질해주는 것은 수산시장내 여타 입점들마다 동일할터. 그렇담 이왕이면 같은 가격에 먹을만큼 또 살짜쿵 맛있는 부위가 얼마나 더 얹혀졌는지로 판단해야하니 신뢰형성이 젤루 중요할수밖에. 그런 상황에서 여기 사장님 최고! (포장에는 어디선가 구해온 야채도 한다발 쓰윽)
그동안 수산시장 점포를 평가 올릴 맘도 없었고 또 매번 방문시 줄곧 먹기급급, 정작 생선회 사진은 늘 못찍었었다. 오늘은 민어, 도미, 광어 두접시 배달. 정신차리고 사진도 드디어 찍었다.
제철이라 민어가 역시 제일 맛나고 오늘따라 더 넉넉히 넣어주신 각각의 기름진 뱃살 부위들이 보기에도 흡족, 입 안에서도 살살 녹아 만족^^
씹으면서 흐흐 올라가는 입꼬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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