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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피켈 방문자 평가
4.7점
맛4.5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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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퐁 평균 별점 4.2 평가 148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멀리 나가지 않고도 놀러온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김절미 평균 별점 4.3 평가 33 팔로워 1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캠핑 분위기 깡패 카페.
다소 어둑한 분위기가 캠핑 컨셉에 잘 어울려서 해질때쯤 방문하시면 더 감성있어요.
목재 인테리어, 바스락한 질감의 바닥, 풀벌레 소리, 타는 소리 나는 모닥불 모형, 무전기 모양 진동벨, 삽 모양 스푼까지 컨셉에 매우 충실한 공간입니다.
카페 가운데에 모닥불 주위로 여덟 자리 정도 있는데 불멍 자리로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나른해서 지인과 소근소근 대화하기 좋았어요.
분위기 뿐만 아니라 음료맛도 매우 좋았어요.
슈크림브륄레는 단 정도를 조절했더니 적당히 달고 고소한 라떼와 조화로웠어요.
땅콩카라멜라떼는 익숙한 땅콩버터맛이 부드럽게 나면서도 위에 올라간 각종 견과류가 씹히면서 더 꼬소하고 맛나요.
강경 아메리카노파인데 여기서는 라떼 종류만 먹을듯 합니다.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더 기분 좋게 이용할수 있는 카페입니다.
음료를 덜 달게 요청하면 조절해주신다고 먼저 제안도 해주시고
마감시간 거의 다 돼서 방문 했는데도 크게 눈치주거나 하지 않으셔서 편안했습니다.
내부 화장실도 넓고 깨끗해요.
주차자리는 좁아서 길가에 주차하시거나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합니다.
낮 시간대에 재방문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뀨쀼뀨 평균 별점 4.4 평가 419 팔로워 6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분위기가 정말 겨울과 어울리는 카페였어요. 장작타는 소리도 들려서 진짜 불멍하는 카페..! 인기있을만하네요!이색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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