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건의 오향가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2점
맛4.6 가격4.3 응대4.2
매우만족(21)
만족(12)
보통(5)
불만(1)
매우불만(1)
미식여행가 평균 별점 4.2 평가 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줄평 : 이미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중 하나. 추천메뉴 탕수육과 족발, 그리고 마파두부 등.
워낙 웨이팅이 길어 방문보단 포장으로 더 자주 이용하는 집. 매출도 열자리를 넘어갔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픈런으로 가는게 아닌 이상 매장에서 먹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상시 필요한 곳입니다.
메인메뉴로는 탕수육과 족발, 오향장육이 있고, 식사류로는 짬뽕과 짬뽕밥, 볶음밥과 마파두부밥이 준비되어있는 동네 중식당입니다.
특이하게도 짜장면은 팔고 있지 않으나 볶음밥에는 짜장소스가 같이 제공되는 곳입니다.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가격대비 훌륭한 퀄리티와 넘치는 양에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 식사류 가격이 11000원입니다만 제공되는 양이 지난번 포장시 확인해 봤을때 볶음밥 기준 밥공기 3공기 양이었습니다.
매장 방문시에는 술안주하기 좋은 국물도 같이 제공되어 술마시기에 좋습니다.
이 날 방문시 주문했던 메뉴는 족발 대자와 볶음밥입니다. 족발은 앞다리가 대자, 뒷자리가 중자입니다. 특색은 없지만 잡내 없이 잘 삶은 족발입니다. 흠잡을 곳 없는 맛과 넉넉한 양이 합쳐지니 돈 값 한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드는 집입니다.
돼지 등심, 후지, 족발, 사태 등 모두 국내산 사용중이고, 고춧가루만 중국산 사용중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6대 가량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웨이팅이 워낙 길어 방문보단 포장을 추천드립니다.
베슈트 평균 별점 4.6 평가 118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락동 찐맛집 찾았어요
저녁시간 웨이팅 약 1시간정도 했는데 후회없는 맛이에요 족발 탕수육 짬뽕 볶음밥 먹었는데 다맛있고 특히 탕수육 미쳤음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173 팔로워 2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가게 앞에 꾁차게 딱 5대 주차할 수 있고, 식사하다가 차를 빼달라고 하면 나가서 빼주고 와야합니다. 이런 불편 없이 식사하고 싶다면 주변 민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맘편히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맛과 가성비를 다 잡고 있는 집.
탕수육의 겉바속촉은 그야말로 최고수준. 부먹이던 찍먹이던 한 입 씹으면 크레커 같은 바삭거림 뒤에 곧바로 부드러운 수육의 식감이 느껴지고, 달콤한 쏘스의 향과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보여줍니다. 쏘스도 옛날 투명쏘스인데 큼지막하게 썰은 야채가 듬뿍들어가 있어 탕수육과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또 이 집은 특이하게 탕수육을 찍어먹는 간장을 마라향이 강한 두반장을 줘서 질릴 때쯤 한번씩 찍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진미짬뽕은 고기와 해물 베이스로 국물이 매우 텁텁한 반면 아주 진한 맛을 선사하고, 오징어, 배추 등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입니다.
파, 고기, 버섯 등 양념이 무척 많이 들어가 있는 오향가볶음밥도 진한 파향이 기름향과 잘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오늘 시킨 모든 메뉴는 양이 많아 보통이 곱배기 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음식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다'라는 말이 이 집을 두고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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