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동강오리 방문자 평가
4.3점
맛4.7 가격3.9 응대4.4
매우만족(3)
만족(4)
보통(0)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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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강개토대왕 평균 별점 4.9 평가 55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넓은 홀에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식당, 친구들과 저녁 먹으러 방문, 통마늘과 함께한 오리주물럭 잡내 하나없고 너무 맛있어서 반마리 추가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진정한 맛집으로 추천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9 팔로워 5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어르신들과 함께 오면 행복해하실 듯한, 쌈채소가 다양한 오리고기 전문점"
망우역 근처 시장에 위치한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통마늘과 함께 제공되는 주물럭이 주력 메뉴입니다. 사람 몰리는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걸려 예약을 권해드립니다.
오리 주물럭이라고 해서 빨간 양념 고기를 예상했는데, 최소한의 양념만 된 듯한 비주얼입니다. 먹어보니 양념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오리 본연의 맛에 딱 필요한 수준의 간만 더해진 느낌입니다.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은 불판 끝을 유산지로 막아 따로 모으고, 거기에 통마늘을 익혀 먹는 방식입니다. 거기에 부추, 미나리 무침 등을 쌈에 곁들여 먹는 방식이라, 뭔가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이 상당히 정갈하니 괜찮았고, 무엇보다 쌈이 아주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상추나 깻잎 같은 기본적인 쌈채소는 물론 케일이나 치커리, 청경채, 당귀까지 꽤 여러 종류의 쌈이 제공되었는데, 요즘같이 야채 값이 비쌀 때는 더욱 반가운 모습입니다. 쌈은 추가를 부탁드리면 아낌없이 바로 갖다주시고, 신선도도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고기의 식감이 상당히 좋았는데, 쌈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우러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뒤에는 오리탕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보통은 여기에 솥밥(기본 2인 이상, 1인당 1,000원)을 추가해서 먹는데 탕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적당히 묵직하지만 너무 걸쭉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양념이 되어 있었고, 오리 날개도 큼직한 녀석이 4개 정도 들어가 있어 발라 먹는 맛도 좋았습니다.
사장님은 계속 홀을 돌면서 부족한 게 있나 챙겨주셔서 좋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컨디션이라 어른들 모시고 오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아하실 듯합니다.
Jae-min Lee 평균 별점 4.2 평가 6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인근 지역사는 친구가 소개시켜준 집 오리가 담백하고 마늘이랑 미나리 곁들여서 같이먹으면 건강한 맛을 먹는 나를 볼 수있다 고기를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찔것같지 않는 느낌 비릿맛도없고 정말 강추 특히 부모님이랑 같이오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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