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포시즌스호텔서울 찰스H 방문자 평가
4.4점
맛4.8 가격3.6 응대4.6
매우만족(5)
만족(4)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달리는진저맨 평균 별점 3.5 평가 1109 팔로워 21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포시즌스 호텔 밑에 있는 바에요, 여기 바가 있어? 라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장할 수 있어서 비밀의 문으로 들어가는 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내부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어두워서 메뉴판 보기도 어렵지만 ㅎㅎ 적당히 흥이 돋는 음악은 대화에 방해되는 수준이 아니고 딱 좋았고 손님들도 부어라 마셔라 분위기늠 아니여서 술집치고 조용했어요! 호텔바라 엄청 비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안주 안시키니 인당 3-4만원 정도로 충분해서 괜찮았습니다 ㅎ 기본안주가 나와 안주는 필요 없었어요! 평일 방문에도 웨이팅 40분이
있었어요! 많이 드신다면 예약도 추천드려요!
홍단 평균 별점 4.5 평가 6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커버차지 만원이 있으나 호텔 투숙객은 내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한 잔과 나쵸, 올리브를 기본 안주로 내준다.
바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미스 프리다와 논알콜칵테일인 레드 디 펀치에 보드카를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왜 이 곳이 높은 평가를 받는지 알 거 같은 맛이었다.
미스 프리다는 라벤더 코디얼이 들어가서 향긋했고, 서빙할 때 라벤더 향수도 뿌려주셔서 단순 맛뿐만 아니라 향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은 좀 있지만 왜 그 가격인지 납득이 되는 맛
다코미식가 꾸이맨 평균 별점 3.6 평가 466 팔로워 10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무런 표시도 없는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둡지만 멋진 인테리어와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쉬크하게 펼쳐진다. 잔당 27-32000사이의 가격과 투숙객이 아닐 경우 인당 1만원 테이블 차지가 붙지만 굳이 안주 안 시켜도 기본적으로 괜찮은 스낵이 딸려 나온다. 부가세 포함 가격이라 호텔 치고는 괜찮은 편. 아주아주 기분 좋고 친절한 서비스는 덤. 부어라 마셔라 하지 않고 한두잔만 즐기다 갈 요량이면 충분히 분위기 업! 강추!!!
집에 Home Bar 하나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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