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오선채 방문자 평가
4.8점
맛5.0 가격4.3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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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평균 별점 4.5 평가 158 팔로워 3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버지 생신으로 방문한 양재동 한정식 식당.
코로나 이전에는 이런 종류의 한정식 식당에 자주 갔었기 때문에 특색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3년만에 찾아서 인지 훨씬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반찬은 없지만, 최소한 기본은 하고 오랜만이라 그런지 23가지가 넘는 가짓 수에 만족감이 더욱 컸음.
바쁜 주말 점심 시간이었음에도 가끔씩 방에 들러서 비어있는 반찬그릇을 치워주시고 리필해주심.
밥을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에는 덜어낸 개인 솥의 숭늉도 가져다 주심.
생일케익을 준비하려고 했더니 포크와 앞접시도 같이 준비해주심.
후식도 챙겨 먹을 수 있고, 계산대 근처에서 커피도 제공.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언젠가 지나다 본 상호명에 '오신채' 떠올리며 사찰 음식점인가 했었던 기억. 모처럼 모임 장소로 정해져 첫 방문해보니 토속 한정식집이었네요.
다섯가지 신선한 채소로 요리하노라~ 메뉴에 씌여진 상호 소개는 두 눈 크게 뜨고 뭣, 뭣을 말함인고? 집중탐색을 하게 만듭니다. 세가지 말린 나물 접시 외에도 여럿, 채소들을 쓴 음식들이 더 있는 걸 보니 신선한 재료 씀의 상징적 의미로 보입니다.
가득 한상차림 푸짐함이 두 눈 흡족, 각인됩니다. 불고기, 계란찜, 된장찌개, 조기구이, 잡채 등의 주요리와 찬들이 도합 20여개 남짓. 갓 지은 솥밥을 더해 완전 빈틈없이 점령당한 두 테이블 위를 다섯명이 부지런히 젓가락질했음에도 많이 남았다는...(이런 집들은 반찬통을 준비해 가야해~)
자작자작한 열무들깨지짐이 가장 토속적으로, 순박한 맛 표현이 은근해 맘에 들었고 양은 좀 아쉽지만 불고기도 적당 달큰 맛쪼롬 꽤 괜찮았구요. 잡채 등 한, 두개가 살짝 아쉽나? 할 찰나 의외로 별것 아닌, 지나칠법한 도라지무침과 마른 풀치무침이 무척 빼어난 맛을 콕 숨기고있더군요. 아, 후식 수정과 또한 별미!
한정식중 가득한상을 선호하는 취향에 적당 가격, 요즘 시절 딱인 개별룸도 많아 가족과 함께 곧^^
다코미식가 맛집찾... 평균 별점 4.4 평가 1076 팔로워 34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산들해와 오선채를 비교하다가
산들해는 좀 시끄럽고 번잡해서
오선채로 예약…
음식은 쬐금 실망…
5명이 32,000원 영양밥 한정식으로…
음식은 산들해..
대화하기는 오선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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