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손수메밀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4 응대4.4
매우만족(4)
만족(3)
보통(0)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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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na0 평균 별점 4.6 평가 15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메밀 맛집 입니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 힘들어요. 간판도 작아서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비빔만두 시킨거 보니 푸짐하고 맛나보이더라구요. 다음엔 비빔만두 먹어야 겠어요.
구름이 평균 별점 3.8 평가 654 팔로워 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응암역 근처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요 내부는 아담한데 추운날 가서 그런지 따뜻한 차를 내어 줘서 너무 좋았어요 보리차 였던것 같은데 맛있었습니다
메밀 종류가 세가지 인데 친구는 온메밀과 저는 판메밀을 먹었어요 아무래도 메밀은 냉메밀과 판메밀에 익숙한 느낌이라 온메밀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육수를 따뜻하게 데운거랑 면이 따뜻한 느낌이라 살짝 묘했어요
기호에 맞게 무썬거랑 파 썬거를 넣어서 먹었는데 특유의 진한 국물과 육수 맛이 나서 좋았어요 면도 부드럽고 잘 끊기는 면이라 면치기 할때 좋았어요 같이 나오는 김치도 좋았어요 군만두도 크고 맛있어요
szme 평균 별점 4.2 평가 2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손수메밀은 진짜 '숨은' 맛집이다.
몇년 전, 막국수랑 메밀국수가 땡겨서 검색하다가, 의외로 가까운 곳에 평점이 좋은데가 있음을 알았다.
늘 다니는 역 주변인데 왜 몰랐지 했더니, 좁은 골목안이라 모를만도 했다.
그 뒤로 밥친구 조합을 달리 해 여러번 갔고, 더운 계절이 아닐때도
6천원짜리 혜자로운 비빔밥을 먹으러 갔다.
불광천 산책 후 더워서 비빔메밀과 냉메밀을 주문했다.
초창기부터 시원하게 먹는 음식은 엄청 차갑게 식힌 그릇에 내주셔서, 인상깊으면서도 추웠는데, 이번엔 그릇이 적당히 시원해서 좋았다.
비빔메밀은 쫄면처럼 빨갛진 않은데,
참기름향과 맵기가 적당하고,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하다. 곁들이 육수도 가쓰오부시 향이 진하다.
냉메밀은 미역,무순,생와사비의 조합이 괜찮고, 육수가 진한 편이었다.
작년에도 메밀이 7천원이었던 것 같은데, 가성비와 가심비가 좋은 집이다.
여기 사장님이 취영루주방장 출신이라,
만두들도 많이 주문하고, 혼밥하는 분들도 꽤 자주 찾는다.
떡만두국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수제만두가 세종류 들어가고 떡도 많은데 공기밥까지 나왔다는ㅠ
골목 안에 숨어있지만, 응암역 바로 엎이기도 하고, 불광천 시작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나에게는 고맙게도 월요일에 휴무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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