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건의 듀윗 방문자 평가
4.4점
맛4.6 가격3.3 응대4.0
매우만족(8)
만족(14)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MarkJacob 평균 별점 4.6 평가 352 팔로워 1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6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고 있는 디저트카페. 일단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 및 디저트 디스플레이들을 보는 순간 마구마구 촬영욕구가 생김. 바닐라 커스터드 디저트인 생토로레를 먹었는데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진정한 바닐라 맛이 이런 맛이구나를 깨닫게해줌. 아인슈패너 역시 커피의 쌉쌀함과 크림의 달달함의 조화가 끝내줌. 창가에 앉아 망중한 즐기기에 최적인 곳!
혀니 평균 별점 3.5 평가 13 팔로워 14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참 예쁜 카페다.
들어가자마자 예쁘다 라는 느낌으로 시작하고, 주문 할 때 쇼케이스에 보이는 마카롱과 케잌을 보고 있으면 주문을 하지 않을수 없는 에쁜 비쥬얼에 홀린 듯 주문한다.
커피와 케잌을 시킨 후 자리에 앉으면 서버가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아담하고 예쁜 케잌에 기대를 부풀고 포크로 한입 떠 먹는 순간 뇌리를 스치는 생각.
멋에서 시작해 멋에서 끝나는 맛.
비쥬얼에 압도당해 맛은 멋을 따라가지 못한다. 가격은 1개당 5-6후반대이며 인스타용 사진확보를 위한다면 시키시라.
맛이 없진 않지만 쳐다보는게 더 만족감이 큰 케잌이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많은 편이었고
이자벨소메는 크림이 묵직하고 부드러웠으며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으나
각얼음을 커피안에 넣지말고 쉐이커로 흔들어 차갑게 제공했으면 좋겠다.
얼음이 크림맛을 방해하는 느낌.
분위기나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만족하리라 생각하는 곳.
최유빈 평균 별점 3.5 평가 4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서비스-
친절합니다. 고급 레스토랑 친절함+진심에서 나오는 성의
1인 1음료가 필수입니다. 사람도 많이 없던데 꼭 그래야하나 싶습니다.
-가성비-
이런 카페에서 가성비를 기대하면 안되나 봅니다.
-음식-
이자벨소메: 외관상으론 눈덩이가 연상됩니다. 눈덩이 느낌은 아니고 눈의 여왕? 눈의 여왕이 먹는 디저트가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메리카노: 유일하게 가성비가 괜찮았던 메뉴. 커피 잘 못마시는데 너무 쓰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양도 많았습니다.
프레지에: 위에 크림과 아래 시트, 가운데 딸기가 조화롭게 어울어졌습니다. 꿈빛 파티시엘이 생각났습니다.
다 짱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살인적이라 그렇지..
-분위기-
인테리어 압권입니다. 분위기로 이미 절반 먹고갑니다.
-총평-
집과 가까웠다면 단골이 되었을 의향이 있습니다. 4점을 줬지만 원래라면 4.5점. 우리동네 주변엔 이런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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