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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의 신라스테이 삼성 카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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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점
맛4.3 가격4.0 응대4.0
매우만족(6)
만족(4)
보통(1)
불만(1)
매우불만(0)
평양냉면 평균 별점 3.6 평가 92 팔로워 3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주중 런치에 4번 정도 방문했는데, 항상 만족했어요.
그 만족감을 가지고 설날 당일에 갔는데, 메뉴 가짓수, 맛, 응대, 다 별로였어요.
손님 많이 받으려고 그랬는지, 음식 바를 하나 뺐어요.
그만큼 음식 가짓수는 줄고 손님이 더 많아 복잡했고요.
양상추는 4등분한 덩어리를 그대로 샐러드 접시에 놔뒀어요. 잎사귀 하나하나 분리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르거나 찢어 놔야 하는데, 덩어리째 덩그라니 뙇! 둔탁한 집게로 분리해가며 담아야 했네요.
초밥은 말라있었고, 한치 회에 고추냉이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눈물 콱! 젓가락으로 고추냉이를 덜어내며 먹었어요. 쿠우쿠우에 온 줄ㅠ. 관리자가 음식 상태 보며 상태 안 좋은 것들은 빨리빨리 교체해야 하는데, 그런 거 없더라고요.
고기, LA갈비, 탕수육 소스 너무 달아요. 보통 때랑 달라도 너무 다른 맛.
그래도 아메리카노 크레마는 여전히 좋았어요. 브라우니와 얼그레이 판나코타가 디저트 중에서는 맛있었고요.
평일 런치가 가격대비 만족스러워서 공휴일 메뉴를 기대하며 갔는데 오히려 음식 수는 줄고, 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비쌌네요.
hannah 평균 별점 4.8 평가 601 팔로워 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삼성역 근처에서 데이트하기도 좋고 회사에서 단체로 회식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추천드려요. 무료 주차도 가능하고 역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오는 것도 좋고요. 고층에 위치해서 주변 고층빌딩 바라보며 뷔페를 먹을 수 있어요. 거기에 맥주 무제한이어서 술도 함께 먹을 수 있고, 대게도 있어서 가성비 완전 좋은 뷔페였어요.
홍냥 평균 별점 3.8 평가 474 팔로워 1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호캉스를 하면서 조식을 먹으러갔다. 그냥 평범한 조식이다 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호캉스의 끝판왕이기도 하다. 조식 안먹으면 뭔가 기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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