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예전 방문자 평가
3.9점
맛4.3 가격3.0 응대4.3
매우만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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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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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냠냠 평균 별점 4.5 평가 234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나 음식 구성이 20세기에 경양식 돈가스집으로 가족외식하러 올 것 같은 가게였어요. 식전에 샐러드랑 빵, 생크림, 피클, 수프를 주고 식후에는 주스/커피도 줘서 대접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경양식 돈가스는 얇고 바삭했고 스파게티는 면이 두꺼운 편이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정말 딱 과거로 돌아가면 이럴거 같다고 생각되는 집?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룽구 평균 별점 4.7 평가 115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외관이 예뻐서 들어가봤는데 옛날 경양식 레스토랑 느낌 물씬ㅋㅋㅋㅋ 스프부터 식전빵 주루룩 나와서 좋았어요 맛은 무난해요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3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한국인의 레스토랑.
영미에서 Restaurant는 모든 식당을 일컫는 단어로 사용된다.
반면 불어권의 Restaurant는 단어의 내포가 영미권보다 작다.
불어권의 Restaurant는 격식이 있는 고급 식당만을 지칭한다.
한국의 Restaurant는 그 사용이 영미권보다 불어권에 가깝다.
보통 한국에서 '레스토랑'은 각오를 단단히 해야 갈 수 있는 곳.
소위 칼질을 하며 미제 음악을 즐기고자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돈까스 14,000원. [예전]이 바로 한국식 레스토랑의 정수였다.
분위기 있는 조명, 흰 보를 덮은 식탁은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20세기에 유행했던 팝송과 월미도의 전경도 분위기를 더한다.
그래비 소스는 적당히 달고 과일 향이 강하다. 농도는 꽤 묽다.
고기도 퍽퍽한 감이 없고 잘 끊긴다. 근막 등의 잡부위도 없다.
튀김옷은 꽤 촉촉한 편이다. 기름내가 전혀 없다. 안 느끼하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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