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콩심 방문자 평가
4점
맛3.7 가격4.3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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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ru13 평균 별점 4.4 평가 43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요즘 물가에 이정도 가격 따지면 갈만하다. 맛은 그냥 흔히 아는 국밥이고 만두 국밥은 만두 2개 들어가 있는 정도 종업원분들이 친절하진 않으나 불친절하지도 않음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집으로 가기 전, 해장을 하기 위해 가성비 좋은 콩나물 국밥집 콩심에 들어가 보았다.
보통 처음 가게 되는 곳은 메뉴가 뭔지 궁금해서 안쪽을 힐끔 힐끔 보게 되는데, 콩심은 메뉴를 굉장히 잘 보이게 붙여 놓았다.
콩나물 국밥을 비롯하여 식사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지만, 안주 종류도 상당히 많아 한 잔 하기에도 상당히 좋아 보인다.
10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왔다 갔다 하고 있다.
24시니 마감 시간에 쫓기지 않고, 소주 한 잔 곁들여서 느긋하게 해장을 해도 될 것 같다.
우리 일행은 콩나물 국밥(4,500원) 4그릇과 꼬마 만두(4,000원) 1접시를 주문하였다.
배가 부르지만 않았어도 통오징어 하나 정도는 주문했을텐데..
콩심의 대표 안주인 코다리 조림, 수육 쭈꾸미, 파 제육 두루치기, 통돼지 양푼 김치전골, 편육도 좋아 보인다.
보글보글 끓어서 나온 콩나물 국밥..
오늘따라 콩나물이 더욱 토실토실해 보인다.
한 젓가락 듬뿍 집어서 입에 넣으면 굉장히 아삭거릴 것 같다는~~~
숟가락으로 휘이 저어보니, 뭔가 굉장히 밋밋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맛이 그리 진하지 않은, 집에서 끓여 먹는 그런 콩나물 국이었다.
예상대로 콩나물의 아삭거리는 풍부한 식감이 일품이다.
국물을 폭풍 흡입했더니, 왠지 다시 시작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ㅎㅎ
먹는 도중에 꼬마 만두가 나왔는데, 일행들이 별 관심이 없다.
소주 한 잔 하면서 안주 삼아 콩나물을 건져 먹었더니 밥이랑 국물만 남았다.
어차피 있는 계란이니 톡 깨어서 넣고 휘이 저어서 먹었다.
콩나물 국밥인데, 콩나물이 없는 국밥..ㅎㅎ
마지막 한 숟갈까지 마무리 하면서도 다른 콩나물 국밥집과 같은 진한 국물 맛은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맛있었다는 것이다.
한줄평 : 4,500원의 가성비가 돋보이는 24시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국밥집.
하솜이 평균 별점 2.7 평가 393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맛도 괜찮습니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다만 주차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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