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단아한정식 방문자 평가
2.4점
맛2.0 가격2.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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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밤비 평균 별점 3.9 평가 385 팔로워 8
2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신선한 재료임은 알것 같아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건강을 과하게 챙긴 느낌.
전부다 몸에 좋은 재료인건 알겠지만 코스가 어울리지 않았어요. 샐러드가 두가지나 나오고 이후에 버섯들깨탕, 튀김 등이 나오고 마지막에 나오는 밥과 반찬이 어울리지 않은 코스인것 같았습니다.
특히 밥이 나올때 밑반찬 몇가지와 된장찌개, 밥이 다라서 너무 조촐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실례를 무릅쓰고 감히
한정식 집에 공장이란 단어를 쓸 수 있다면 그래야만 할 것 같은 곳이예요.
왜 그런고 하니...
개인적 만남으로 여기를 찾는 분들은 거의 없어보여요.
지역 모임, 동호회 모임, 동창회 등등 이 식당은 유난히도 대규모 단체 손님들의 성지인듯 싶습니다.
저 또한 단체 모임의 참석 권유로 어딘고? 살펴보면
또 여기구나, 몇차례 그래왔으니까요.
점심시간엔 언제나 만석, 시끌 북적.
직원들이 일사불란 재빠르게 쉴 새 없이 룸마다 음식 전달, 빈 접시들 내어갑니다. 이 모든 분위기는 희한한 질서가 존립하되 그야말로 북새통. '한정식 공장'의 생생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매 방문시, 큰 편차없이 비교적 일정한 근사치의 평균값. 장인의 맛이나 섬세한 미식을 기대하면 안되고,나름 기본을 선회하는 수준의 맛을 모든 음식에 고르게 분배했다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을만한 것은 우엉 냉채와 버섯 들깨탕.
이것도 샐러드인가? 싶었던 우엉냉채는 우엉의 채 썬 질감의 독특함과 고유의 맛을 잘 살려낸 흡족한 요리. 버섯 들깨탕은 연두빛 색감이 곱고, 걸쭉함 고소함 결합의 조화로운 풍미.
오른 가격 만구천원.
간혹 이 점심을 위해 오고플 한정식 공장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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