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담 방문자 평가
3.9점
맛4.5 가격4.1 응대4.6
매우만족(1)
만족(8)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43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서초동에 갔다가 식사할곳을 검색해본다.
원래 예술의 전당 근처는 밥먹을 만한 곳이 없기로 유명한데 못보던 음식점이 예술의 전당 내부에 생겼다.
주차를 하고 방문해본다.
빈 테이블이 바깥에서 유리창을 통해 여러개 보이는데 서빙직원이 부족한지 대기입력을 해놓고 기다린다.
십분쯤 지나 작은 2인용 테이블에 안내받는다.
한상차림이어서 음식이.한꺼번에 나왔는데 놓을 공간이 빠듯하다.
보쌈 쭈꾸미 고등어 같은 메인 메뉴와 반찬 등 음식맛은 괜찮다.
다만 공연은 안보고 식사만 하러 가서는 주차비가 할인만될뿐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한다.
직원들도 손님이.감당이 안되서 지쳐보인다.
구름이많아요 평균 별점 4.1 평가 85 팔로워 15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예술의 전당 근처 한식당 중에서는 깔끔하고 분위기 괜찮습니다. 대신 음식은 좀 기복이 있는 편이에요. 보쌈을 시키면 어느날은 살코기만 어느날은 비계많.. 고등어구이는 덜 익은채로 나와 더 익혀달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직원들 다 친절하고 밑반찬 깔끔하고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오후 2시 연주회 들어가기 전
식사하고 들어갈까...
마침 일요일인 오늘,
하필 날도 참 맑아
파란 하늘과 연두빛 나뭇잎들이
무척 선명하고 바람결도 아름다웠던
4월의 어느 하루.
음악회가 아니어도
우면산과 예술의 전당을 많은 이들이 방문한 오늘.
예당 콘서트홀 맞은편 서예관 입구 옆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 '담'
여기도 오늘은 많은 사람으로 줄이 길다.
기다리다보니 20분 경과.
삼십분 안에 주문하고 먹을 수 있을까...
조금 걱정하며 주문.
몇 분 후 찬들과 배추쌈 된장찌개, 밥이 올려지고 메인 바싹불고기도 곧이어.
주문에서 식사완료까지 30분 소요.
mission clear!
몇 년 전 초창기에 왔을 때는
비교적 조용하고,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는데...
밀려드는 사람들에 맞춰, 미리 준비된 찬들이 (몇개는 살짝 메마른) 스피디하게 카트에 실려나온다.
정신없다.
물김치와 된장찌개를 1인용으로 각각 주는 것은 맘에 들었다. 특히 요즘같은 때라면 더욱. 바싹불고기는 적당한 달달 간에 조물조물 고기볶음의 정도도 알맞았다.
고퀄의 한정식엔 못미치지만,
음악회 전후 나름 한정식을 후딱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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