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모뎐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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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윤깅 평균 별점 3.8 평가 137 팔로워 4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예전부터 가려고 했던 디저트샵!
스콘이 주력 메뉴고,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도 함께 판매한다.
스콘은 보통 10종 정도가 나오고, 요즘은 에그타르트가 정말 잘 나가는 듯.
1주년 행사 중이라 스콘 4+1 이벤트 중인데 그래서 더 가성비 좋게 느껴진다ㅎㅎ
간만에 먹는 스콘은 그간의 기대를 100% 충족하는 맛...
버터의 풍미와 포슬포슬한 식감이 오렌지 마멀레이드, 홍차와 너무 잘 어울려서 아주 만족했다.
점심으로 포장해간 가족도 디저트에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무화과 크림치즈 스콘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ㅎㅎ
그 말에 혹해 나도 냉큼 먹어봤는데 포슬포슬한 스콘 안에
오독오독 씨가 씹히는 무화과 조각들이 있어 식감부터 재밌었다.
위에 올라간 크림치즈까지 같이 먹으면 부드러운 치즈맛이 더해져 더 좋다!
이건 새콤한 맛의 잼이 어울릴 것 같아 샹달프의 라즈베리 앤 석류 잼을 곁들였다.
휘낭시에도 겉은 바삭 속은 쫀쫀한 식감이라 정말 맛있었는데 가격이 무려 3개 5천원...
말도 안 되는 가성비다 진짜로!!! 6개, 9개 구매시 더 저렴해지니 다음엔 9개 사올 예정...🥰
* 포장만 가능
* 평일 오후 3시 기준 스콘 모두 품절🥺
* 8월 한 달 동안 1주년 행사 중 (인스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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