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닭갈비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65   팔로워 3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지방 소도시에서 밤늦은 시간에 식사하기가 쉽지 않다.
식재료 소진 등 여러이유로 20시 이전에 종료하는 가게들이 많다.
동송읍은 군인들이 많은 작은 도시라 알고 있어 기대없이 8시경 입장..

그런데 동네 회식장소인지 전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26년 같은 장소를 지켰다는 주인장 내외는 지역 신문기사와 가족 손님들과 찍은 사진들로 한쪽 벽을 장식했다. 부부가 직접 익혀주고 볶아주고..
단골인 듯한 손님들은 알아서 음료수를 가져다 먹는다.

단정하지 않은 식당 분위기와는 달리 특이하게 매콤한 닭갈비 맛도 그 양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함께하는 상추가 끝단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주인장의 손님맞이 정성을 읽을 수 있었다.

동네 맞집이다.
채인점인 듯한데 그런 흔적은 26년 세월속에 묻혀 이 집만의 맛이 정립되었다는 주인장 설명에 특별히 맛난 식사였다.

이 동네 방문 하면 동네 사람들 맛집을 공유해보기 추천한다.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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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쭈뺘짜 평균 별점 3.7   평가 230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출장 나왔다가 찾아거 먹으러 갔어요
동네 주민들이 많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네 부부가 아주 친절하셨어요!
맛잇게 잘 먹었습니당

닭갈비

출장그만가고싶다 평균 별점 3.9   평가 200   팔로워 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동내주민들 회식장소같은 분위기의 음식점입니다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닭갈비 볶음밥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