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101번지남산돈까스 방문자 평가
3.6점
맛4.1 가격3.3 응대3.3
매우만족(0)
만족(4)
보통(3)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307 팔로워 5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돈까스 집입니다. 유명한 남산돈까스이고 지점도 굉장히 많아요. 남산돈까스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있었는데 , 맛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어요.
매운돈까스 일반돈까스 반반이었는데 양념이 적당하고 촉촉하게 잘 배어있었구요, 매운맛도 기분나쁘지 않을만큼 적당한 매운정도 였어요. 경양식 돈까스의 기본을 잘 갖추고 양도 적당하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뚝배기 김치우동은 국물과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조미료가 많이들어가고 자극적인 맛이어서 손이 잘 안가네요.
가격도 좀 있긴하지만 고속터미널 여행 떠나기전 간단히 돈까스 먹고 출발하시기에 좋을듯한 식당 입니다.
애플영 평균 별점 4.3 평가 33 팔로워 0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여행가기전 터미널에서 돈까스가 먹고싶어서 들렸어요 체인점인 만큼 맛은 있었어요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12 팔로워 192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튀김옷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뚝배기 떡볶이 돈까스같은 경우에는 떡볶이도 맛있고 소스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떡볶이 소스는 캡사이신이 많이 들어간건지 많이 매웠어요. 돈까스와 같이 있다보니 떡볶이 소스 위에 기름이 둥둥 떠있는게 눈에 보여서, 그건 좀 아쉬웠어요. 더 기름을 쫙 빼고 올릴 수는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레이팅이나 스타일이 아주 고전적이고 추억을 곱씹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가격은 그에 비하면 너무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서비스로 주는 수프나 장국이나 고추가 올라간 플레이팅 등 1970-80년대 같은 분위기인데 가격만 만원 이상대. 가격도 만원으로 동결하거나 9천원 정도만 되었더라도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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