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레스토랑

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20   팔로워 7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경양식 레스토랑의 교과서 같은 곳으로, Since 1980이라는 간판이 그 내공을 말해준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친숙한 메뉴들도 인상적이다.

잡내 없이 적당한 두께의 돈까스는 부드럽게 썰리며, 적당한 단맛과 깊은 풍미의 소스와 어울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다.
사과잼+버터+빵의 조화도 좋고 유자를 이용한 상큼한 샐러드도 입맛을 돋운다.
스프 역시 시판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만들어, 맛의 깊이가 다르다.

가격대가 다소 비싼편 같지만 감성과 서비스, 분위기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경양식돈까스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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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평균 별점 3.9   평가 224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0. 주차공감 없음. 걸어가세요

1. 80년도 부터 했지만 80년대에 멈춰있는건 아니고 계속 발전하는 중인거 같은 (특히 가격이)

2. 오래된 경향식집이라기 보단 현존하는 레스토랑이고요.

3. 종업원 아저씨 허리가 꼿꼿한게 무엇보다 감동

4. 단무지랑 김치나오는거에선
어쩔 수 없는 한계가

돈까스 치즈돈까스

다코미식가 Sebas Kim 평균 별점 3.5   평가 534   팔로워 4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1980년대부터 이어져오는 경양식집
가격대가 일반적인 돈까스집보다는 있음.
맛은 나쁘지 않지만 돈까스 소스가 조금 느끼함.
하지만 고기는 바삭바삭하고 좋음.
스프에 디저트까지 다 서빙해주심 ㅎㅎ
아!! 빵도 ㅎㅎ

그런데 주차장이 없음. 각자 알아서 주차하고 가야한다는 게 큰 단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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