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창고43 방문자 평가
3.8점
맛4.5 가격3.2 응대3.2
매우만족(2)
만족(6)
보통(2)
불만(0)
매우불만(1)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딜리셔어스 평균 별점 4.0 평가 112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푸짐하고 맛있지만 가격은 비싼편이예요.
점심으로 주문했더니 조금 늦게 나왔어요.
공기밥3개 포함가
쏘울 평균 별점 5.0 평가 141 팔로워 0
5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지만 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아서 항상 붐빔
빨강망또차차 평균 별점 4.3 평가 20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창고43 명동점
파인애비뉴 지하에 위치한 창고43 입니다.
회식 할 때 가끔씩 가는 곳입니다. 오늘 목요일이라서 그런지 회식하는 팀이 많아 보였고 소고기를 오래 구워서 그런지 약간 뻑뻑해지면서 특유의 잡내가 났습니다. 가본 날 중에 가장 못 구워준 날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함께 자리 한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소주 콸콸콸콸 부어서 함께 먹었습니다. 된장말이밥은 다 긁어먹고 빈 팬만 찍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구워 먹는 소고기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고기 질에 비해 구워주시는 서버분들이 너무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쓰면서 생각해보니 오늘은 팁을 안줘서 신경을 덜 써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여튼 무쇠프라이팬(?)을 달궈서 소기름덩어리를 넣어서 기름을 내고 소고기를 직접 구워줍니다.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바닥에 껌 뗄 때 쓸만한 도구 두개를 가지고 소고기를 찢어줍니다. 가위나 칼로 자르는게 아니라 찢어버리기 때문에 특유의 식감이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찬들도 맛있는 편입니다. 다만 오늘과 같이 매장에 손님이 많은 날은 추가오더를 해도 응대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고기를 좋아하고 저처럼 시즈닝이나 숙성을 직접 해서 소고기를 구워먹는 사람들은 성에 차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히 맛있어야 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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