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재건냉면 방문자 평가
3.9점
맛3.5 가격3.0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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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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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랄라먹어 평균 별점 4.8 평가 55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여름이라 손님이 많았는데 테이블 회전에 신경을 쓰셔야할것같아요ㅠ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위치는 진주에서 사천가는 예전 길목에 있는데, 터미널이나 시장에서도 가깝다.
예전에 다닐 때는 가정집이었는데, 번듯하게 건물을 올리고 주차장도 넓게 만들었다.
대전통영고속도로가 완공되기 전에는 사천에서 빠져 고성을 거쳐 통영으로 갔기에, 지나갈 때면 들러 냉면 한 그릇 먹고 갔는데 지금은 고속도로가 뚫려있어 일부러 찾아가야 되는 집이다.
재건냉면집은 진주식 냉면의 한 부류라고 볼 수 있는데, 진주식 냉면과 똑같지는 않지만 육전이 들어가는 스타일이나 면의 두께 등은 상당히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처음 먹어보는 사람을 위해 냉면에 들어가는 고명인 육전을 따로 시켜본다.
육전은 소고기가 아니고 돼지고기인데, 얇지 않고 두터워서 마치 돈가스를 먹는 듯하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같이 시켰는데, 육전과 같이 먹으니 양이 과한 듯하다.
물냉면은 육수는 심심한 맛이고, 아까 먹어봤던 두툼한 육전이 충분히 들어간다.
심심한 맛이라도 평양냉면보다는 조금 간이 되어 있고, 조미료 없는 깨끗함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심심함은 저 두꺼운 면발을 입안에 가득 넣으면 충분히 상쇄되어 매력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육수에 배까지 씹히면 만사 오케이..(사실 재건냉면집은 비빔이다.)
비빔냉면은 오이와 무, 배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
입에 촥 감기는 새콤달콤한 소스에 야채와 면을 한웅큼 집어내어 먹으면 진짜 굿이다.
같이 갔던 사람들이 둘 다 환상적이라고 했으나, 아무래도 비빔에 더 점수를 주는 듯했다.
재건냉면집은 세월이 흘러도 왓따였다.
한줄평 : 진주식 냉면의 육전 고명 맛을 느껴보세요.
추천메뉴 : 육전, 물냉면, 비빔냉면.(육전은 안 드시더라도 냉면은 다 드셔보시길..)
캐뜨리 평균 별점 4.1 평가 401 팔로워 15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가는데 면이 뿔엇어요 바로바로 안만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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