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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의 해촌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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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점
맛3.5 가격3.2 응대3.3
매우만족(5)
만족(5)
보통(3)
불만(2)
매우불만(1)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173 팔로워 24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가게 앞마당이 넓어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양양군 관광홍보 팜플릿 모범음식점에 올라있는 섭국 맛집 가게라 기대하고 갔는데, 아직 섭국의 맛을 잘 몰라서 그런지 썩 땡기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몇년 전에 먹은 근처의 오*횟집이 더 나은 것같기도 하고.. 고추장베이스로 걸죽하게 끓여낸 방식은 비슷한데 확실 한 건 중요한 '섭'이 몇 조각 안들어있어 1인분 16,000원 가격에 비해 가성비는 떨어 지는 것 같습니다. '섭' 함유량은 '섭부침개'도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그냥 다른 집 대슷한 가격대의 해물파전이 맛과 양에 있어 더 풍성할 듯...
최진경 평균 별점 4.2 평가 456 팔로워 8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바닷가를 갔으니 안먹어본중 메뉴를 고르다가 섭이란걸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시간이 늦어 전화를 했더니 빨리 오라 하시네요 다행히 마지막으로 앉았네요 홍합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터라 그냥 한번 먹어본다는 마음이지요 특별한건 없고 매운탕국물맛에 조그만 섭들 들어간거에요 부침개는 워낙 좋아하니까 정말 맛있었구요 마지막 라면사리가 최고였네요 한번 먹어봤으니 됐다는 느낌입니다
다코미식가 율리아나 평균 별점 4.3 평가 512 팔로워 2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양 여행 계획하다보니 섭국이 유명하다해서 저녁식사로 검색
숙소인 쏠비치에서 가까운 해촌으로
결정.. 일욜 저녁 영업시간이 7시반까지라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찾아갔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상차림 준비해놓아주셔서 도착하자마자 먹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주차장 엄청 넓어서 편리합니다
홀도 넓고 깨끗해요
섭국은 처음인데 맛있네요
섭은 홍합과의 조개라해요
홍합보다 크고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좋습니다.. 장국물에 섭과 부추가 듬뿍 들어가서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부침개는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반찬들도 다 맛나요.. 가자미 구이
감칠맛나게 맛있어요.. 김치는 시원하게 잘 익은맛
참 좋았습니다.. 만족스런 저녁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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