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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의 이웃 방문자 평가
3.2점
맛3.7 가격3.0 응대4.0
매우만족(1)
만족(2)
보통(1)
불만(1)
매우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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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평균 별점 3.1 평가 61 팔로워 1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여기 어때?
-무난한데? 난 육칼이나 아보카도 라이스, 항정살 덮밥도 나쁘지 않아.
-...그렇다고 특별하게 맛있지도 않잖아? 이 집은 그냥 인테리어하고 분위기가 다 하네.
- 그러게. 요새 대구 핫플은 죄다 삼덕동에 모인 것같아.
- 후...이런 곳을 너따위하고 같이 오다니.
- 뭐래? 이게 은혜도 모르고...넌 인마 진짜 나한테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해. 나 아니면 니가 어디 고등학교 졸업이나 했겠냐? 내가 아침마다 너 깨워서 학교 간다고 애먹었던 거 생각하면 진짜.
-푸흐흐흐...늬가 어디 내 걱정을 해서 우리집까지 왔겠니? 어떻게 라도 우리 누나 한번 더 볼까 해서 온 거였지.
-티 났냐? ㅋㅋㅋ
-엄청 ㅋㅋㅋ 누나도 알고 있었을걸? ㅋㅋㅋ
-아, 진짜? 근데 그때는 왜 그렇게 새침하게 굴었대? 너 내가 늬 옆집에 이사 왔던 날 기억하지? 내가 데이트 신청을 했냐 뭘 했냐? 난 그냥 이사 떡 돌리러 온 것뿐인데 문도 안 열어주고 보고도 아는 척을 안 하더라?
-ㅋㅋㅋ 그게 불만이야? 왜 지금이라도 불러줄까? 그 옛날 이웃사촌이 '이웃'으로 데이트하러 오라 그런다고?
-됐어...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herty 평균 별점 4.0 평가 588 팔로워 63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분위기는 좋은데 맛은 걍.. 좀 이것도저것도 아닌 맛이다. 메뉴 전체가 다그랬다.
한옥개조해서 사진찍으러 많이 오는 곳인듯.
배고파서 다 먹긴했지만 다시 재방문은 하지 않을 듯
sagacity 평균 별점 2.8 평가 41 팔로워 3
1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1. 육칼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깊은 맛은 없습니다.
2. 아보카도와 쌀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3. 재방문 의사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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